[서울시정일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의 강남힐링센터가 운동, 마음, 관계, 음식 등 4대 습관 개선을 위한 힐링 전문 정규강좌를 올해 80여개로 확대했다.2021년 자치구 최초로 설립한 강남힐링센터는 지난해 구 직영으로 바꾼 후 60여개의 힐링 전문강좌를 선보이며 기존 문화센터와 차별점을 뒀다.특히 웰니스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생활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프로그램에 담아내 지난해 9만 1745명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모았다.구는 지난해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강좌 수를 80개로 늘리며 국내 최고 힐링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올해부터 강남힐링센터 운영방식을 직영으로 바꾸고 3월부터 60개의 정규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강남힐링센터는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자치구 유일의 도심형 힐링 공간으로 삼성동 코엑스와 개포동 총 2곳에서 운영하고 있다.2020년에 코엑스점, 2021년 개포점이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이용자 수가 약 10만여명에 달한다.코엑스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점심시간과 퇴근길에 잠시 쉼을 찾는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찾고 있고 개포점은 개포문화공원과 주변 산으로 둘러
[서울시정일보] 혼돈의 세상이다. 도시탈출은 경기 이천시 신둔면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는 신둔면 정개산 둘레길 중심으로 숲 속 걷기명상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가자.숲속 걷기명상은 둘레길을 걸으면서 치유하는 묵언 명상 수행으로 천천히 숲길을 걸으며 바른자세로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고 이후엔 바디스캔을 통해 내 몸 전체에 주의를 기울이며 생각과 욕구를 멈추고 나를 내려놓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이끌어 내고 있다.신둔 정개산 둘레길은 걷기명상에 적합한 넓은 임도길로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같은 공간이다.명상 치유를 통해 건
[서울시정일보-서승완 기자]강북구 직원들이 도심 속 사찰로 특별한 교육을 떠난다. 강북구가 10월 23~24일 관내 전통사찰 화계사에서 직원 70명과 함께 ‘자연으로 떠나는 템플라이프 힐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