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어르신을 위해 ‘똑똑한 치매안심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똑똑한 치매안심배달’은 치매로 진단받은 자 중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및 위생 꾸러미를 구성해 전달하는 서비스다.건강꾸러미는 약달력, 지압볼, 복대, 인지재활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생꾸러미는 샴푸, 기저귀 등으로 구성되어 대상자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된다.현재 ‘똑똑한 치매안심배달’ 서비스 지원 대상자는 205명으로 치매안심센터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직접 가정방문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10월 14일 영양의 날을 맞아 ‘건강밥’ 챌린지에 도전할 구민 100명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건강밥’ 챌린지는 배달과 포장음식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스스로 건강식을 실천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는 보건소에서 준비한 총 5회의 현장 이론 교육을 받고 제공 받은 밀키트 2종류를 집에 가서 직접 요리하고 사진을 올리면 챌린지에 성공해 건강꾸러미를 받는다.이론 교육에는 지난 8월 강남구에서 발간한 ‘혼자서도 잘 먹어요, 건강한 강남 밥상’이 교재로 활용된다.10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대면·외부활동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 등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구입비를 인당 3만 원까지 지원하며, 비대면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활동 제약에 따른 취약계층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체험활동 건강꾸러미’란 스스로 완제품을 만드는 체험이 가능하도록 필요한 준비물을 담은 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