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버스터미널,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 화장실에 전단지를 무차별로 뿌리고 개별 연락을 통해 가짜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피서지나 야외활동 시 알아두어야 할 식·의약품 안전정보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 식재료 준비부터 계획적으로최근 캠핑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바닷가, 계곡 등 야외에서 음식을 직접 조리·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덥고 습한 날씨에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식재료 준비부터 계획적으로 해야 한다.식재료 구입순서는 쌀, 통조림 등 냉장이 필요 없는 제품 → 과일·채소 → 햄, 요구르트 등 냉장 가공식품 → 육류 → 어
단속 현장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서울시가 서울시내 51개 성인용품점을 조사한 결과 이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23개소가 의사 처방 없이 임의로 복용할 경우 심장마비와 같이 심각한 부작용 우려가 있는 가짜 의약품을 불법으로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책상서랍이나 쓰레기통에 성분이 검증되지 않은 가짜 성(性) 보조제인 비아그라, 시알리스, 여성흥분제(일명 최음제), 국소마취제(일명 칙칙이) 등을 은밀하게 숨겨놓고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진짜 의약품인 것처럼 판매해왔다. 이중에는 성분검사결과 정상유통
지네와 출처 및 성분 미상의 재료를 혼합하여 만든 가짜약들 서울 특별사법경찰이 지네 및 뱀가루에 비아그라나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인체 유해성분을 첨가한 가짜약을 당뇨병, 신경통, 정력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판 업소를 적발했다. 이들은 주로 탑골공원 등지에서 건강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5만원을 받고 가짜의약품을 판매했으며, 이 중 한 건강원은 가짜의약품으로 약 490만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업소는 총 9개소로서, 부정․불량의약품을 특효약인양 속여 판 업소가 3곳, 무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