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가 30일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희망의 미래를 향해, 다시 함성!’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10월 2일까지 3일간 열리게 된다.첫 날인 30일에는 국내 최고의 길놀이 행사이자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통제영길놀이가 장관을 연출했다. 임진왜란 당시를 재현한 거북선, 판옥선, 이순신장군, 임진왜란 유물 등 형형색색의 가장물이 서교동로터리에서 종포해양공원까지 이어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개막식에서는 의식행사와 주제공연에 이어 드론라이트 쇼와 불꽃퍼레이드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가 우수 지역축제를 육성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전남 대표축제 10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전남 대표축제는 ▲목포항구축제 ▲여수거북선축제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곡성세계장미축제 ▲해남미남축제 ▲무안연꽃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장성 황룡강노란꽃잔치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다.대표축제는 축제심의위원회 20명의 심의위원 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 활성화에 높은 축제를 기준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국화를 소재로 다양한 연출이 이뤄지고,
[서울시정일보] 오늘저녁 여수시 이순신 광장에서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졌다. 이번 쇼에는 드론 100대가 동원돼 이순신장군, 거북선, 해전진법, 축제명 등을 형상화 했다. 이날 관람객들은 연신 감탄을 연발하며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해 새롭게 발전하는 축제를 즐겼다. 축제 첫날 방문객은 문화관광체육부 방문객 집게 기준 9만 200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문화관광 육성축제이자 전라남도 대표축제인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는 오는 5일까지 이순신광장과 선소
[서울시정일보] ▲ 여수시 웅천 인도변에 유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여수시 시전동 주민은 지난 2월부터 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과 4500㎡ 규모의 유채 꽃밭을 조성했다. 시전동 주민들은 “웅천 유채꽃 단지는 여수거북선축제, 5월 말 개최되는 시전동 작은 음악회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2019년 문화관광 육성축제이자 전라남도 대표축제인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이순신광장과 선소 일원에서 개최된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진남호국의 얼, 만세 불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를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관광 체험형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축제 첫날인 5월 3일은 고유제, 이순신장군 동상 참배, 통제영길놀이, 개막식, 드론 라이트 쇼 등을 통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역동성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