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는 5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개업공인중개사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450여명의 관내 개업공인중개사가 참석해 마포구청 대강당을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부동산중개업 유공자에게 표창장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진행된 교육은 전세사기 유형 및 피해 예방 부동산 투기 조장 방지 중개 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사례 개정된 법률 안내 및 중개사고 예방 등 부동산중개업 실무 전반에 대한 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도봉구가 최근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임차인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서울시가 서울주거포털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도봉구는 2023년 3월 자치구별 연립다세대 전세가율이 두 번째로 높은 85.2%로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반 하락하는 경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등 임차인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구는 올 3월부터 기존 1인가구에만 지원해왔던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신혼부부, 주거취약계층 등 누구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는 잘못된 부동산 임대차계약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부동산 임대차계약 시 유의사항, 전세보증금 피해 사례 유형 등을 안내문으로 제작해 구 홈페이지 및 성북구청에서 자체운영하고 있는 ‘성북구 부동산중개업 알림방’ 카카오채널에 게재했다.부동산 임대차계약 시 유의해야 할 대표 사항은 개업공인중개사의 자격 및 사업자 등록 확인 거래할 물건의 실제 등기부상 소유자 여부 확인 공적장부 및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확인 가급적 전세보증금 반환보험 가입 확정일자 받기 등이다.부동산 임대차계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가 주민의 고민 해결을 위해 공인중개사와 손잡고 나선다.구는 1월부터 부동산 거래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부동산 중개사고 예방을 위한 부동산중개분쟁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부동산 중개분쟁 상담창구에서는 개업공인중개사와 중개의뢰인 간의 갈등해소, 중개수수료 합리적인 요율 권고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임대차 분쟁, 부동산중개업 창업 등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상담사는 25명으로 지역 내 3년 이상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공인중개사들이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서구지회의 추천을 받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는 이달부터 세입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세입자를 위한 부동산정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최근 임차인 보증금 사기 피해와 부동산중개사고 등이 증가하고 임대차 계약 만료 시 사소한 부주의 등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간 각종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세입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입자를 위한 부동산정보 알림 서비스’는 확정일자를 받은 세입자를 대상으로 주택임대차 계약이 만료되는 3개월 전에 임차인이 재계약 시 주의할 점, 차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부동산 거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실명(명찰)제’를 실시한다. 부동산 거래시장의 투명성을 저해하고 있는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특단의 조치에 나선 것. ‘공인중개사 실명제’란, 무등록‧무자격 중개업자의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로 인한 ...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16일(목) 오후 2시부터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 실무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거래시장의 다변화 및 다각화의 흐름을 맞춰 구민들의 재산권을 중개하는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중개업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실무교육에는 지역에 등록된 600여개 중개사무소 공인중개사 및 중개인, 중개보조원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으로 부동산중개업자에게 의뢰해서 부동산을 거래할 때 중개사고가 발생 하더라도 최소한 1억 원은 배상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 신고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을 2월 22일부터 3월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거래과정에서 중개업자가 매도인ㆍ매수인 등 소비자에게 고의나 과실로 손해를 입힐 경우 현재는 중개업소당 연간 1억 원(법인은 2억 원) 한도로 배상하고 있어 손해배상이 충분하지 않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