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정의당 소속인 강은미 의원은 '야생동물를 판매하려는 경우 허가받도록 하여 야생동물의 판매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적절히 관리'하기위해 법안을 제출하고 소관 상임위를 기다리고 있다. 여성과 성소수자 및 환경 등의 문제를 부각하고 관련법에도 적극적인 정의당에서 제안한 법안이 애완동물 동호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키우던 동물을 분양하거나 개인에게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강은미 의원이 제안한 법안이 최종적으로 국회를 통과하게 된다면 자칫 모르고 동물을 키우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