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지원한다.구는 이달 17일까지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3,46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와 13개 수행기관에서 총 59개의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내년도 노인 일자리 모집인원은 노노케어 등 공익형 사업 2,864명 도로 파손 점검 등 사회서비스
[서울시정일보] 지하철 역사가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일터로 탈바꿈했다.서울 강서구가 지하철 5호선 역사 공간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전용 일자리 공간을 마련하고 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공간을 활용, 어르신들에게 시장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동시에 수익 창출을 돕기 위해서다.일자리 공간이 마련된 곳은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과 김포공항역 2곳이다.구는 공간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 서울교통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대상 상가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이곳에 어르신 일자리 수행기관인 서울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