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이 26일 중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정부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장·차관이 이번 주말과 휴일 올림픽 개최지를 순회하며 운영상황을 점검한다.유인촌 문체부장관은 26일 오전 강원2024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방문, 생일을 맞은 60대 자원봉사자 조옥선(68)·전영숙(65)씨를 격려하고 매스스타트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오후에는 커피명인 박이추커피공장에서 청년바리스타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어 명주동 골목트레킹에 참여하고 강릉 칠사당에
[서울시정일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당일인 19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릉 메인미디어센터(MMC)를 방문해 내외신 기자들을 만났다..이날 유 장관은 MMC 내 메인프레스구역(MPA)과 국제방송센터(IBC)를 점검하며 강원2024를 찾은 내외신 기자들을 격려했다.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청소년올림픽은 세계 청소년들이 도전하고 모험하며 우정을 나누는 축제와 교육의 장인만큼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외신 언론인분들 선수들의 노고와 강원의 멋, 대한민국의 가슴 깊은 정을 전세계에 잘 전해주시
[서울시정일보]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와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협회장 최무열)는 4일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장순천 사무처장 및 조직위 관계자,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최무열 협회장과 전국 도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협정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내년 9월에 개최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산림산업발전을 위해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