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강동구상공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일~13일 양일간 현대백화점 천호점 정문 앞 광장에서 ‘강동구 중소상공인 행복나눔판매전’을 처음으로 개최한다.판매전은 최근 내수경기 둔화와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동구 소재 중소상공인,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15개 기업이 참여한다.물품은 의류(여성의류, 속옷, 실내복), 패션잡화(스카프, 지갑, 액세서리), 생활용품(방향제,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