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구로거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이 잠정 보류되었다.본지는 지난해 8월 22일 구로구의 명소, "거리공원" 녹지를 훼손하는 지하주차장 추진, 이대로 좋은가?부제로는 ●주민 의견 수렴도 없는 무리한 추진에 많은 주민이 반대하고 있어! ●폭염과 침수, 범죄 발생, 녹지공간 훼손에 대한 대비책은 있는지 의문스러워라고 보도했다.본 사업은 구로구을 윤건영 의원의(민주당) 공약사업이었다.구로거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은 거리공원 지하에 사업비 약 230억 원을 투자하여 지하 2층 규모로 약 20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지난해 사회보장급여에서 떨어진 5355가구를 전수 조사해 적극적으로 재신청을 안내한 결과 올해 신청률이 전년도 동기 대비 144.2%로 월등하게 증가하고 414가구가 사회보장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올해부터 완화된 사회보장급여 선정기준 보건복지부의 2024년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따라 생계급여·주거급여·기준중위소득 상향,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자동차 재산 기준 개선이 적용됨에 따라 구는 2023년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했지만 선정기준에 못 미쳐 부적합을 받은 3424가구를 전수 조사해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관내 학교와 협력해 평일 저녁과 주말에 주민들이 학교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는 강남개방학교를 지난해 6개소에 이어 올해 14개소로 확대했다.강남개방학교는 공원이나 체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학교 운동장 시설을 개방하고 구는 학교에 개방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구는 학교별 여건에 맞게 ▲학교 안전 강화 및 노후 시설보수 ▲전담인력 인건비 ▲개방에 따른 공공요금 납부 ▲CCTV·야간조명설치 등을 지원한다.지난 1년간 운영하면서 학교에 운동기구와 벤치를 설치하
[서울시정일보] 부방대 황교안 대표의 페이스북 글이다.중공의 정치 개입은 한국 미국 캐나다 등등 많은 나라에서 자행하고 있다.한국의 4.10총선에서도 투표 개표소에 화웨이 와이파이가 잡히기도 했다.특히 사전투표 부풀리기로 많은 부정선거 의혹이 일고 있다.황교안 부당대 대표(전 국무총리)는 < 선관위 직원분들, 아직 안 늦었습니다. 저를 찾아오세요. - ⓺ >본론부터 말씀드립니다.저는 선거범죄를 다뤘던 공안검사 출신으로 지금은 변호사입니다.선관위 직원분들, 저를 찾아와 선관위가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점을 말씀해 주세요.이런 양심있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오는 27일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구민 3천여명이 참여하는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한다.이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다.본격적인 경기 전 주민 선수단 입장 퍼레이드는 이 축제의 백미다.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한다.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 수요기관으로 선정돼 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폴리머 에어필터를 활용한 ESG 실증사업을 추진한다.조달청은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해 혁신제품을 선정하고 시범 구매사업을 통해 초기 실증사업을 지원한다.구는 이번에 공기청정기 내 필터에 설치하는 폴리머 에어필터의 시범 구매자로 선정돼 강남구에 1500개,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1000개 총 2500개를 확보했다.이에 해당하는 금액 1억6250만원은 전액 조달청 예산 지원을 받는다.구는 이 필터를 관내 165개 경로당과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오는 4월 20일부터 4회에 걸쳐 반려견 순회 놀이터를 운영한다.강남구 반려견 인구는 매년 증가 추세로 강남구 내 반려견은 전년 대비 3천여 마리가 증가한 8만여 마리로 추정된다.구는 2020년부터 인구와 교통이 밀집된 복잡한 도심 환경을 고려해 공원 등의 공간을 활용한 순회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는 지금까지 반려견 2,097마리와 보호자가 참여하며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상반기 일정은 ▲4월 20일 강남환경자원센터 풋살장 ▲4월 28일 개포동근린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침체된 경기 속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또 한번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먼저 구는 최근 관내 4개 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출입구 총 8곳에 ‘홍보 안내간판’ 설치를 완료했다.홍보 안내간판은 다채로운 조명과 디자인을 활용한 지주형 간판으로 시장명칭과 위치를 지역주민 등 외부에 효과적으로 알려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정체성을 부여한다.구는 지난해 하반기에 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으로 2억 4천만원을 긴급 편성하고 12월부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안내간판 설치’ 사업을 추진해왔다.이번 설치 대상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세탁과 짐 보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시원, 잠만 자는 방 등 협소한 주거 공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늘면서 세탁이 어렵고 짐을 쌓아두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거동한 불편한 1인 가구나 중증의 심신 질환자의 경우 세탁이나 짐 정리를 혼자서 처리하기 어렵다.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그동안 구에서는 동 주민센터·복지관·자원봉사센터 차원에서 일회성 세탁 봉사를 제공해왔다.하지만 취약계층에게 최소한의 인간적 삶을 위한 필수조건인 세탁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GTX-C 착공식’을 개최하며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한 GTX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알린다고 밝혔다.오는 19일 오후 4시 광운대역 광장에서 개최되는 착공식 행사에서는 지역 내 주요 인사와 주민 약 500명을 초청해 그간의 사업 경과를 보고하고 GTX-C 주제 영상 시청에 이어 착공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된다.기존 지하철1호선과 경춘선의 정차역인 광운대역에 GTX 노선이 연결되는 것은 이 지역 발전에 큰 의미를 갖는다.과거 물류 부지였던 광운대역세권 약 1만5천㎡가 최고 49층의 명품주거시설과 상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지난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저소득층의 정부 양곡 구매에 가상계좌 시스템을 도입했다.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은 정부 양곡을 매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그 절차를 보면, 매달 10일까지 신청자가 주민센터에 양곡 구매를 신청하고 구매 대금을 주민센터 양곡 관리 계좌로 납부했다.22개 동에서는 최종 신청자 명단과 양곡 대금을 구청 사회보장과로 송금하고 구청은 이를 수합해 서울시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업무가 이뤄졌다.오래전부터 이같이 진행된 양곡 대금 입금 방식에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의 숨은 어려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점점 다양화되고 있는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6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57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강남구가족센터는 가족 교육, 상담, 돌봄 등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올해 특화 사업으로 ▲예비·신혼 부부를 위한 상담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사·진로 교육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양육법·놀이법을 알려주는 ‘손주병법’ 교실 ▲맞벌이가정을 위한 평일 오후주말 아동 방과 후 누리돌봄교실 ▲남성 양육자를 위한 교실 ▲1인 가구 등 다양한 형태의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코로나 시기의 마스크 착용과 대면 활동 감소로 발달 지연 문제를 겪는 영유아를 위해 검사-상담-치료의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한다.코로나19는 아이들의 언어 및 사회성 발달에 큰 영향을 미쳤다.2022년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어린이집의 약 33%의 아이들이 발달 지연이 의심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뇌 발달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영유아기에 발달이 지연되는 경우 조기개입 및 치료가 중요하지만, 사설 기관의 비용 부담이 크고 실제 검사를 받기까지 대기 시간이 길어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는 문
[서울시정일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부터 전문인력을 채용해 기존에 별도로 운영하던 양재천 생태 프로그램과 대모산 산림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한다.이를 통해 도심 속 자연을 가까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더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양재천과 대모산은 많은 구민들이 여가활동과 운동을 즐기는 강남의 자연 명소다.구는 이 자연공간을 활용한 생태·산림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 연간 3만6394명이 참여했다.구민들에게 인기가 좋은 이 프로그램들을 앞으로 더욱 특화하기 위해 구는 프로그램 기획 전문인력을 통해 통합 운
[서울시정일보] “뉴욕제과 앞에서 만나” 뉴욕제과, 타워레코드는 1990년대 강남역을 대표하는 약속 장소였다.차별화된 다른 상권들에 밀리고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강남역 상권, 이제 서초구에서 2024년 ‘랑데부 강남역’으로 재도약한다 서울 서초구는 서초 강남역 상권이 서울시 ‘2024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는 2022년 양재천길 상권에 이어 서울 자치구 최초로 더블 선정된 것으로 그간 구의 상권 활성화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은 쾌거다.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지역 특성을 살린 상권 브랜드를 선
[서울시정일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4월 20일 10시~오후 4시 대치평생학습관과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과학의 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매년 4월 21일은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 대중화를 촉진하고자 1973년부터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과학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강남미래교육센터는 지난해부터 학생들에게 과학과 미래기술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페스티벌을 기획해 큰 인기를 얻었다.올해도 학생들에게 잘 알려진 우주과학 유튜버의 특강, 과학 마술 공연 등 더욱 흥미로운 행사를 준비했다.행사는 두 곳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지난 3월 18~22일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허가노점 등 144개소를 대상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구에는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등 보도상 영업시설물이 112개소, 규격노점, 푸드트럭 등 허가노점이 32개소가 있다.이 중 136개소가 ‘내 점포 내가 청소’를 원칙으로 시설물 자체 정비에 참여했다.이들은 겨우내 묵은 때·먼지·제설제 등으로 오염된 가판대와 노점의 외벽을 물청소했다.겨울 동안 임의로 설치한 차양과 바람막이 등 확장 시설물과 불법 적치물을 정비했다.먹거리 노점은 주변 보도블록의 기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인성 강화 교통안전시설물 3종 세트’를 일괄 설치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한다.‘시인성 강화 교통안전시설물’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노란색 방호울타리 ▲노란색 횡단보도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교통 약자 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눈에 띄는 노란색으로 설치한 시설물이다.구는 지역 내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구간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지난달 강남초등학교, 예담어린이집 앞 어린이 보호구역 총 2곳에 시인성 강화 교통안전시설물 3종을 구축했다.먼저 올해 7월 어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소 종합포털 시스템’을 구축해 4월 1일부터 운영한다.그동안 구는 청소대행업체, 무단투기 단속반 간 민원 처리를 공유하기 위해 SNS 밴드를 활용하고 청소 차량 동선, 폐기물 배출량, 장비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내부 청소관리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었다.이렇게 행정 관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던 별도의 시스템들을 구민 중심의 통합 서비스로 개편한 것이 이번 청소종합포털 시스템이다.이 서비스는 다양한 구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동안 내부적으로 활용했던 청소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지난달 19일과 21일에 강남구 소재 청담·언북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교통안전 증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근거로 초등학교 개학을 맞이해 민·관·경 합동으로 어린이보호 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강남구 관내 학교 통학로에 이 의원을 비롯해 강남구청, 강남·수서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