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근현대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여성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배우고 또 사유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종로구가 다음달부터 ‘종로여행길 탐방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구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종로여행길에 속하는 총 34개 장소를 발굴하고 2개 코스를 확정한 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앞두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탐방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근현대사 중심지인 종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여성 인물과 그들의 주요 활동 장소를 두루 둘러볼 수 있어 교육적 의미가 크다.아울러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모든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에서는 6부터~11월까지 매 주말마다 북촌 일대와 덕수궁길. 감고당길 등에서 다양한 국악공연으로 국악한마당이 열린다. 또한 국악 체험도 함께 진행하며. 6.8(토) 첫 공연 시작을 해서, 7월까지 매주 토요일 한옥명소 및 보행전용거리에서 공연을 한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주말마다 북촌 일대와 덕수궁길 등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국악 둘레여행 IN 북촌&도심’이라는 주제로 흥겨운 국악 한마당을 펼친다.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국악을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북촌 일대와 덕수궁·감고당길 등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국악 실내악, 가야금병창, 전통연희, 무용 등 전통예술과 창작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우리 음악을 선보인다.6월부터 7월까지는 매주 토요일, 북촌 한옥 및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공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으로 말미암아 단절된 전통과 현대 사이의 맥락을 잇는 서울공예박물관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시는 ‘서울공예박물관’ 건립을 통해 우리나라 공예의 대표성을 지니는 곳으로서 공예의 가치를 알리고, 우리나라의 미의식을 전승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