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자녀 혜택이 주어지는 기준을 ‘자녀수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를 추진한다.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은 8일 “서울시 다자녀 지원 대상을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2자녀로 확대하기 위해 하수도 사용 조례 외 5건의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김의원은 “OECD 가입국 중 최하위 출산율을 기록할 정도로 국내 저출산 문제가 매우 심각해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도 다자녀 지원기준을 2자녀로 단계적 확대를 추진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이 발의한 한부모가족 지원 개정 조례안 3건 중 2건이 해당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 7월 2일 제30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통과 됐다.이번 통과된 안건 중 ‘서울특별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복지급여 지급대상 가구의 하수도 사용료를 월 10세제곱미터 이내 사용량에 대해 면제하는 개정안이며 개정 조례가 서울시로 이송되면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의 감면시행 홍보와 상수
[서울시정일보] 이번 여름휴가는 캠핑장으로 변신한 폐교에서 가족캠핑 즐기며 친환경 체험프로그램을 즐겨보면 어떨까? 1박 2만5천원에 텐트, 테이블, 화덕 등 야영 필수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체험프로그램 참가도 캠핑장 이용객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서울시는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전국의 8곳의 가족캠핑장에서 친환경 가족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가 운영 중인 폐교활용 가족캠핑장은 횡성 별빛마을포천 자연마을제천 하늘뜨레철원 평화마을함평 나비마을서천 금빛노을봉화 솔향가득상주 감꽃마을로 전국에 8곳이 있다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24일 수요일이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인간의 몸은 때론 쉬어야 한다. 여건만 허락이 된다면 도시를 탈출해 자연으로 돌아가자. ① 서울시, 마곡에 민간자본으로 강소‧벤처기업 R&D센터 짓는다-건립예정 8개 R&D센터 중 첫 민간사업. 민간자본 활용해 신속 건립, 기술력 있는 강소기업 조기입주 및 대-중소기업 상생기반 마련. 8월 16일 사업설명회, 10.30. 사업자 공모② 서울시, 25개 고교-24개 대학 매칭 ‘교수진 특화강의&rsquo
서울시가 지방 폐교을 이용해 활용하는 가족자연체험시설은 현재 전국에 7곳 전후이다. 서울시의회 김호평 의원은 지난 8일 제284회 정례회 평생교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가족자연체험시설의 이용률이 서울시민보다 타 시도 이용률이 높음을 지적하며 운영상의 미흡함을 꼬집었다. 김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총 이용객은 6,706명으로 서울시민은 53% 이용, 타 지역 주민은 45%의 이용률을 보였고, 이 중 제천, 서천, 함평, 봉화 지역시설은 서울시민보다 타 지역주민의 이용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서울시 가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