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읍사무소는 광양시 소재 한 에너지 기업의 후원으로 지난 26일 광양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가구 주택 옥상에 가정용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이날 에너지 기업이 후원한 태양광 설치비용은 450만 원 상당의 3kw 가정용 태양광 발전 설비로 주택의 옥상 공간을 활용해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다.태양광 설치 이후 취약계층 가구에 연 200만 원 상당의 전기료 절감 효과가 있어 에너지 사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광양읍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 1월부터 지역 내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전체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상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