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 코로나19 특별 방역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공사는 코로나19 현안사항 공유 및 중요 의사결정을 위해 가락시장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관계기간 간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가락시장 내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거래시작 전 매주 2회 PCR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음성 확인자만 거래에 참여시키고 있다.음성 확인자는 표식을 패용한 사람에 한해 거래참여가 허용되며 특히 경매 전 출입증상 확인 시 유증상자는 출입이 엄격히 제한된다.또한
[서울시정일보 전송이기자] 올해 긴 장마로 인한 병충해 유행으로 농약 사용량이 증가하고 예년에 비해 생산량 대폭감소로 인한 고추 가격 폭등과 수입물량 증가에 따라 불량 및 저질 고춧가루의 시중 유통과 원산지의 거짓표시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9월 중순부터 11월 김장철까지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시내 주요 농산물 도매시장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유통점,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건고추 및 고춧가루를 대상으로 잔류농약(284종), 타르색소, 곰팡이수, 회분, 위화물(전분, 겨, 탄산염, 식염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