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탄소산업을 끌어가고 있는 전주시가 초고온(1600℃)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세라믹 섬유를 방위산업과 우주항공 분야에 상용화하기 위해 지역의 첨단기술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데크카본(대표 김광수)은 7일 초고온 세라믹 섬유 및 복합재의 상용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초고온 세라믹 섬유 및 복합재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데크카본은 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장비와 기술을 활용해 그간 일본시장이 독점해 온 세라믹 섬유를 국산화하고, 고성능 프리폼(중
[서울시정일보] 전주지역 탄소복합재 선도기업 중 하나인 ㈜데크카본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나눔에 동참했다.17일 ㈜데크카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임직원 일동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 1130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데크카본은 탄소-세라믹부품, 항공기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탄소기업으로 내년까지 57억을 투자해 55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세우고 있는 기업이다. 시는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필요한 각종 물품 지원과 감염증 확산 예방활동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