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 25일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우리공화당의 불법 천막을 강제 철거했다.하지만 공화당은 5시간 만에 새 천막을 세웠다. 강제철거까지는 46일이 걸렸지만 천막이 재설치되는 데는 5시간만이다. 우리공화당은 천막 4동을 재설치했다. 이에대해 박 시장은 26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우리공화당 천막 철거 과정에서 보인 폭력적인 행태는 특수공무방해치상죄에 해당한다”며 “일일이 특정해서 형사 고발을 할 예정이며 2억 원 정도 들어간 철거비용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당내 통합반대파를 향해 “별도 창당을 할 것이라면 국민의당을 나가서 해야 할 것”이라며 “당 대표로서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음을 분명히 한다”고 경고했다.안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을 반대하는 분들이 기자회견을 열고서 내달 6일 별도 창당의 뜻을 밝혔는데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저는 지금까지 최고위에서는 당내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오늘은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다. 전당원 투표를
[서울시정일보 이용진기자] '천하장사' 이만기 새누리당 후보(경남 김해을)가 5일 '철새논란'에 대해 "국민의 뜻을 따르는 정치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만기 후보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홍지명의 안녕하십니까'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정치인의 정치적 신념도 시대적 요구에 따라 변화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선에서 패배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가 우선추천지역(여성)으로 선정한 서울 용산에서 구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을 맡고 있는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21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조 전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