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달 3월 28일부터 전국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이 시행된다.청년 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향후 문화예술 시장의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길 바라는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신청대상은 소득과 관계없이 19세 청년으로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yes24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2024년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다.단, 선착순 발급으로 지역별 예산 소진시 해당 지역 발급이 조기 마감될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삼성전자가 1020세대를 위해 창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한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9 FE’와 ‘갤럭시 탭 S9 FE+’를 2024년 1월 3일 국내 출시한다.갤럭시 탭 S9 FE’와 ‘갤럭시 탭 S9 FE+’는 심플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 S펜을 활용한 강력한 사용성 등 크리에이티브한 작업 경험과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하는 제품이다.색상은 두 모델 모두 민트, 라벤더, 그레이 3종으로 출시되며, 삼성닷컴과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는 실버 색상이 추가로 출시된다.갤럭시 탭 S9 FE’와 ‘갤럭시 탭 S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지역 내 20대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코자 1인당 연 10만원의 청년문화생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구가 2019년에 실시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따르면, 지역 내 청년들이 개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문화, 여가, 취미생활이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면서도, 실제 현실에서는 대부분 청년들, 특히 20대 청년들이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지난 3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도 현대 청년의 정서적 문제가 심각해, 이들이 고립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가 국내 서스펜션 제조업체 HSD와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슈퍼레이스와 HSD가 21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슈퍼레이스 대표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 차량의 서스펜션 시스템으로 HSD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 서스펜션은 노면으로부터 오는 충격을 차체 또는 드라이버에게 전달되지 않게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다. 급회전과 급브레이크가 많은 모터스포츠에는 매우 중요한 구조장치 중 하나다. 이러한 구조장치를 생산하는 HSD는 국내 250여 개
[서울시정일보]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한성자동차와 3년 연속 동행한다. 슈퍼레이스와 한성자동차가 19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한성자동차 AMG 퍼포먼스 센터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사의 협약에 따라 한성자동차는 슈퍼레이스에서 가상 광고, 대형 배너, 그리드 배너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한성자동차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다시 한번 슈퍼레이스를 택했다. 모터스포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와 손을 잡은 것이다. 한성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가 대회 개막을 앞두고 ‘SUPER EXCITING, SUPERRACE’ 미디어아트 기획전 시작을 알렸다. 슈퍼레이스가 19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전시존에서 대회 개막을 앞두고 ‘SUPER EXCITING, SUPERRACE’ 기획전을 통해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CJ주식회사 경욱호 마케팅실장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 고정락 부문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CJ주식회사 경욱호 마케팅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의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
[서울시정일보] 서울 한복판에 레이스카가 깜짝 등장했다. 그것도 국내 최고 높이의 랜드마크 서울스카이에 나타났다. 슈퍼레이스가 오는 20일 미디어 전시를 연다. 시즌 슬로건 ‘SUPER EXCITING, SUPERRACE’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슈퍼레이스가 콜라보했다. 8월 27일까지 약 4개월 간 서울 한복판에서 팬들을 만난다는 계획이다. 롯데월드타워 최상층부에 위치한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전망대로서의 역할은 물론 최근에는 전시, 체험, 미디어 아트까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망대이자 복
[서울시정일보] 겨우내 멈춰있던 스톡카가 다시 시동을 걸었다.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슈퍼 6000 클래스 1차 공식 테스트를 진행했다. 각 팀들은 시즌 개막에 앞서 최종 실전 점검을 실시했다. 테스트부터 우승 후보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재현(넥센 볼가스 모터스포츠)은 오전에 예열을 마친 뒤 주행 네 번째 세션에서 1분 52초 734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기록을 남겼다. 김재현은 지난해 1포인트 차로 종합 챔피언을 놓쳐 어느 때보다 올해 정상 등극에 대한 열망이 크
[서울시정일보]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대표 김동빈)이 5년 연속 HD현대오일뱅크(대표 주영민)와 함께 달린다.양 사의 협약에 따라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에 참가하는 고성능고출력 레이스 차량(460마력, 6,200cc)에 HD현대오일뱅크의 고급휘발유인 ‘카젠’을 주입한다. ‘카젠’의 옥탄가는 100 이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옥탄가가 높을수록 이상 폭발을 일으키지 않고 잘 연소되는데, 국내에서 94이상을 고급유로 분류하는 것을 감안하면 카젠의 옥탄가 수치는 매우 높다. 0.00
[서울시정일보]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드라이버 라인업이 완성됐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드라이버도 출전 등록해 매 라운드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슈퍼 6000은 국내 최상위 클래스로 레이스만을 위해 제작된 차량인 스톡카(460마력, 6200cc)로 서킷 위에서 대결한다. 지난해부터는 자격 포인트제를 실시해 드라이버 자격 요건을 강화했다. 국내 최고 공인을 받은 드라이버만 스톡카에 탈 수 있는 것이다. 올해는 8개 팀, 18명 드라이버가 개막전에 나선다. 볼가스 모
[서울시정일보]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가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사일룬 타이어’를 장착한다. GT 클래스는 국내 투어링카 레이스의 전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클래스다. 양산차를 기반으로 정해진 범위 안에서 개조된 레이싱카들이 출전하며, 차량 개조에 따른 성능 변화와 드라이버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레이스다. 매 경기 치열한 경기로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일룬 타이어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지난해 기준으로 타이
[서울시정일보]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를 입는다.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와 국내에서 ‘디아도라’를 전개하는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공식 의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슈퍼레이스는 ‘디아도라’와 함께 대회 관람객을 맞이한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의 모든 구성원은 ‘디아도라’ 의류를 착용하는 것은 물론, 경기장 배너 및 전광판/디지털 광고를 통해 파트너십을 선보일 예정이다.디아도라는 1948년 이탈리아 오리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는 문학광장 ‘문장의 소리’와 예술의전당 ‘소소살롱’, 두 프로그램의 콜라보 공연을 11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영주 & 구태우의 소소살롱’은 2021년 11월 개최된 ‘최진영 & 강아솔의 소소살롱’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양 기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의전당)의 협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담의 주제는 ‘영주와 태우 사이’로, 본래 스승과 제자 사이로 처음 만났던 두 시인이 어떻게 각자의 창작 여정을 걸어왔고, 또 어떤 방식으로 시와 노랫말을 쓰는지 구
[서울시정일보] 왕좌를 굳건히 지킬 것인가, 첫 시즌 챔피언을 향해 카운터어택을 날릴 것인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어느덧 시즌 절반이 지나며, 본격적인 후반기 레이스를 앞두고 있다.오는 8월 21일(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열린다.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무대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시즌 챔피언을 놓고, 그 어느 때보다 선수 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상반기 레이스가 끝난 현재, 드라이버 순위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 선수는 지난 시즌 챔피언 김종겸(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
[서울시정일보] 시즌 챔피언을 향한 순위 경쟁이 본격화된 후반기 레이스. 격전이 펼쳐질 첫 결투,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오는 21일(일), ‘SUPER FAN DAY’로 꾸며져 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전에 나설 계획이다. 슈퍼레이스 팬들은 그동안 마음속으로 품고 있던 응원 팀과 선수들을 향한 애정을 마음껏 표출하며 레이스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슈퍼레이스는 처음으로 관람석에 각 팀별 ‘응원존’을 구성한다. 팀 피트(레이스카를 정비하는 팀 공간) 맞은편 관람석 구역이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 출전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는 2017년부터 전라남도와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을 개최하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행보는 오는 17일(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열리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를 통해 다시 한번 더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을 맞이해 슈퍼레이스가 처음 시도하는 ‘아시아 투어링 카 컵’은 국내외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2023년부터 더욱 강화하여, 더 많은 해외 선수들이 참가할
[서울시정일보] 오는 7월 17일(일),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라운드가 개최된다. 전남 KIC에서만 열리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진행되며,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해 SUMMER FESTIVAL(이하 썸머 페스티벌)을 더했다. 서킷은 레이스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관람석은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도 팬들의 열기로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매 라운드 차별화된 콘셉트를 통해 특별함을 더했는데, 이번 4라운드는 썸머
[서울시정일보] 특별함에 즐거움까지 더했다. 국내 유일의 모터스포츠 축제, 나이트레이스가 찾아온다.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나이트레이스가 오는 11일(토)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2012년 처음 개최된 이후로 나이트레이스는 매년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이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그니처 이벤트로 자리 잡아, 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전한다.‘나이트레이스는 즐거워야 한다’는 목표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했다. 야간에 경주를 하는 이유도
[서울시정일보] 밤의 황제, 나이트레이스에서 우승한 선수에게만 붙는 찬사다. 1년에 단 한 명에게만 불리는 칭호로 10번째 주인공이 곧 탄생한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나이트레이스가 오는 6월 11일(토)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다.2012년 처음 개최된 나이트레이스의 첫 번째 우승자는 김의수(전 CJ레이싱)로, ‘밤의 황제’ 타이틀을 처음 얻게 되는 영광을 누렸다. 처음 붙는 칭호에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그는 2014년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밤하늘 가
[서울시정일보]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슈퍼레이스가 또 한 번 새로운 시도를 한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오는 5월 21일(토)부터 이틀간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된다. 이번 2라운드에서는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에서 창설 이후 가장 긴 150km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기존 경기보다 50km 늘어난 레이스로 중간 급유가 반드시 필요해지면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초로 피트스톱(Pit Stop)을 선보인다. 피트스톱 시 타이어 교체 여부와 개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