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그린본드 교환사채를 해외에 발행했다. 포스코는 13일 친환경 관련 국내외 투자자금 조달 등 ESG경영 강화를 위해 11억 유로(한화 약 1.5조원)규모의 그린본드 교환사채를 발행했다.이번 그린본드 교환사채의 교환 대상은 포스코가 보유한 자사주 약 293만주로 13일 종가 341,000원을 기준으로 1주당 가치를 494,45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1주당 약 45%의 높은 프리미엄으로 향후 포스코 주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전망이 반영 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총 발행 금액도 11억 유로
[ 서울시정일보] 포스코가 전세계 철강회사 최초로 지속가능채권 발행에 성공했다.포스코는 8일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년 만기 5억 달러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발행에 성공했다.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은 환경친화, 사회책임, 지배구조개선을 위한 자금 조달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포스코는 친환경사업 자금조달을 위한 그린본드(Green Bond)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