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일자리 ▴생계·주거 ▴돌봄 ▴안전 4대 분야를 지원하는 종합대책을 11일(월) 발표했다.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에게 건강 상태를 고려한 저강도 일자리를 연계하고 혼자 사는 어르신은 생활지원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 확인과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폐지수집을 계속하길 원하는 어르신들에겐 관련 공공일자리를 연계해 급여방식으로 폐지판매대금을 지급한다. 위기에 놓인 어르신들은 긴급복지대상자로 우선 선정해 생계비‧주거비 부담을 덜어준다.현재 서울 시내 폐지수집 어르신은 2,411명(
[서울시정일보] 시속 분속 초속으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디지털 기기의 발전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줬다.손끝만 움직이면 너른 세상의 무수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고 실제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사고 맛집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복잡한 은행 업무도, 서류를 주고 받는 것도 모두 다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이렇게 편리한 디지털 일상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없는 경우에만 가능하다.자주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기계 자체가 두렵고 사용하는 용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노인들에게는 오히려 디지털이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팬데믹 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산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살리고자 20일부터 26일까지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올해 상반기에 예정된 ‘장애인의 날’ 기념 공식행사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반기로 일정을 변경할 예정이다.이를 대신해 시는 장애인의 날 의미를 살리고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날이 속한 1주일을 ‘장애인의 날 주간’으로 지정, 행사를 운영한다.4개의 테마는 이해·감사&mi
[서울시정일보] 경기 용인시가 ‘용인형 AI 노인안심서비스’ 이용자를 선착순 400명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시범 사업으로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AI기술을 접목해 비대면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터치케어 서비스’를 운영했다.터치케어 서비스는 손목에 착용하는 손목시계 형태의 웨어러블밴드와 사물에 부착하는 터치패드 형태의 디바이스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행동을 감지하고 분석한 뒤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상 및 식사, 복약, TV시청, 운동 시간 등을 AI스피커 순이로 안내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서울시 치매예방사업 지원 공모 선정으로 동작구치매안심센터에 스마트 케어기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치매 고위험군에게 스마트 케어기기를 활용한 인지훈련과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주민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먼저 구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해피테이블, 바디스파이더 등 다양한 게임과 스마트한 치매관리 콘텐츠를 제공하는 ‘해피테이블’을 설치한다.해피테이블은 43인치 대형 멀티터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화면을 통해
[서울시정일보] 백군기 용인시장이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19가 부른 비대면 시대에 어르신 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웨어러블 밴드를 활용한 원격 돌봄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시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치매환자나 홀로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원격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이와 관련 시는 인체통신기반기술을 보유한 ICT 솔루션 업체 ㈜DNX와 협력해 이 돌봄 시스템으로 7월부터 치매나 신경 관련 질환으로 복약지도가 필요한 20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구급품질의 획기적인 향상을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119구급차 내에 AI스피커를 장착하고 17일 10시부터 소방재난본부 앞마당에서 시연회를 연다고 밝혔다.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인공지능 스피커는 양천소방서와 KT간 협업을 통해 119구급차량 전용 인공지능단말기를 개발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19구급대원은 시민들을 위해 응급처치 및 이송 중에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119구급대원이 의료지도 등을 위해 한 손으로는 전화통화를,
[서울시정일보] 어르신이 인공지능 스피커에 말을 건다. 목소리가 몸살에 걸린 듯 좋지 않다. 목소리 정보는 ‘ICT 케어센터’로 전송된다. 모니터링 요원이 지역 돌봄관리자에게 어르신의 이상 증세를 알린다. 돌봄관리자는 어르신의 집에 방문해 건강을 살핀다. 이달부터 영등포구 독거 어르신 300명에게 이런 생활이 실현된다.영등포구는 SK텔레콤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기기를 지원하고, 행복한 에코폰은 ICT케어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대상자 선정과 관리 인력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4차 산업 기술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독거노인의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관내 200명에게 오는 24일부터 무상 지원한다.AI스피커 ‘누구’는 감성대화를 나눌 수 있고, 음악과 날씨, 뉴스, 운세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서비스 대상은 만65세 이상으로 관내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혜 독거노인 중 희망자다.이번 사업은 강남·성동·양천·영등포·대전서·서대문·중구, 화성시 8개 자치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17일 수요일이다. ① 서울시, '제로페이' 궁금증 네이버 챗봇‧스마트스피커에 물어보세요 -네이버 톡톡, 클로바 스마트 스피커 통해 제로페이 실시간 Q&A 서비스 17일 개시. 사용법‧가맹점 위치 등 시민들이 자주하는 질문 중심…시스템 지속 보완, 업데이트. 네이버에 ‘제로페이 서울’ 검색 후 챗봇 접속하거나 스마트 스피커 호출 뒤 질문② 서울시, 서울함 공원에서 가족과 “봄맞이 이색체험”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 시정이다. 전국은 독가스실과 같은 초미세먼지로 대한민국 국민을 환자로 만들어 가고 있다. 거의다 중공발 초미세먼지이다. 중공 서해안 해안의 쓰레기 소각장이 근 477개가 몰려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정부는 반미친중 정책을 하고 있는데 중공에다 항의를 하던지 해결책을 모색해야한다. 오늘은 2019년 3월 화요일이다. ① 서울시, '민선 7기 소상공인 지원 종합계획 ' 발표 -민선 7기 4개년(’19~22)「서울시 소상공인지원 종합계획」발표. 1자치구-1소상공인 종합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