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 홍대 레드로드에서 ‘사람을 보라’ 축제를 개최한다.올해 2회를 맞는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는 ‘장애를 보지 말고 사람을 보라’라는 의미를 지닌 마포구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과 편견 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를 목표로 한다.‘사람을 보라’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4에서 R6 거리에서 진행된다.‘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장애와 비장애의 장벽을 허무는 배리어프리 공연, 어울림 참여 행사로 구성됐다.오후 3시부터 레드로드
[서울시정일보] “이번 주말, 서울 강서구가 여러분을 아름다운 빛의 세계로 초대한다” 서울 강서구는 아름다운 빛의 축제 ‘2024 강서 봄빛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서 봄빛 페스타’는 구의 대표적인 봄 행사였던 ‘개화산 봄꽃 축제’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아름다운 조명과 풍성한 볼거리로 구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뽐내는 축제다.올해는 ‘강서의 봄 빛으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방화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체험행사를 행사장 곳곳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침체된 경기 속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또 한번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먼저 구는 최근 관내 4개 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출입구 총 8곳에 ‘홍보 안내간판’ 설치를 완료했다.홍보 안내간판은 다채로운 조명과 디자인을 활용한 지주형 간판으로 시장명칭과 위치를 지역주민 등 외부에 효과적으로 알려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정체성을 부여한다.구는 지난해 하반기에 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으로 2억 4천만원을 긴급 편성하고 12월부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안내간판 설치’ 사업을 추진해왔다.이번 설치 대상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구로구 소속 5급 이상 간부 70명을 대상으로 ‘구로 리더 워크숍’ 추진한다.구는 구 소속 간부들이 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간부 간 결속력을 다져 조직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워크숍은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로 강화도에서 진행된다.일정은 1일차에 △조직 내 협업과 결속력 강화를 위한 팀빌딩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실천 결의 △민선 8기 비전 공유를 위한 구청장과의 소통이 진행되며 2일차는 △미래 인생 설계 특강 △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는 북한산과 인접한 수유1동에 자연을 품은 ‘숲속 북카페 산‵수유’를 조성했다.산‵수유는 북한산 등산로 빨래골입구 초입에 위치한 시설로서 자연과 연계해 해당 시설을 야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을 담은 ‘쉼’의 공간으로 꾸몄다.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이며 커피, 차, 쿠키 등을2,500원~4,500원에 판매하고 있다.성인뿐만 아니라 아동 도서도 같이 비치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운영한다.구는 지난 3월 말부터 시범적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6월까지 임신 16주 이상의 금천구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태아와 함께 숲에서 소풍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임신부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고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을 촉진해 건강한 출산을 돕고자 마련했다.숲은 피톤치드, 테르펜, 음이온 등 정신·신체 건강에 좋은 성분을 배출해 임신부의 태교에 좋은 자연 친화적 공간이다.구는 접근성이 좋은 호암산 치유의 숲에 조성된 태교센터에서 임신부와 태아의 심신안정 및 건강한 임신생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세탁과 짐 보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시원, 잠만 자는 방 등 협소한 주거 공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늘면서 세탁이 어렵고 짐을 쌓아두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거동한 불편한 1인 가구나 중증의 심신 질환자의 경우 세탁이나 짐 정리를 혼자서 처리하기 어렵다.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그동안 구에서는 동 주민센터·복지관·자원봉사센터 차원에서 일회성 세탁 봉사를 제공해왔다.하지만 취약계층에게 최소한의 인간적 삶을 위한 필수조건인 세탁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지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19일부터 용인시와 의정부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134개 노선 950여 대를 대상으로 버스 탑승 시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비접촉 요금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비접촉 버스 요금 결제 서비스’는 차량에 설치된 비콘과 이용객 스마트폰 간 블루투스 무선통신으로 승·하차 여부 등을 판별하는 시스템이다.2021년부터 경기도 광역버스에 도입해 운행하고 있다.서비스 이용을 위해 탑승객은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페이-앱’을 설치하고 선·후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버스 승하차 시 교통카드 단말기에 별도 카드 접촉 없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봄의 선물로 오는 4월 20일 오후 5시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24 발레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구는 지난해 9월 선보인 ‘발레 갈라 콘서트’가 구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막을 내린 후 지속적인 재연 요청에 답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이번 공연은 ‘곱사등이 망아지’, ‘돈키호테’,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 친숙한 발레 작품 중 주요 장면들로 구성된 갈라 공연이다.국내 최정상급 무용수인 윤별, 염다연, 김태석 등이 열연한다.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총 90분 동안 진행된다.첫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에 사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취·창업 준비, 진로상담, 정보습득, 공간대여, 모임까지 모두 한곳에서 가능한 꿈의 공간이 생긴다.구가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공간인 ‘서초청년센터’를 오는 2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서초청년센터는 11만 서초 청년들이 연결되는 장소이자, 이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초구 청년 정책의 구심점이 될 예정이다.양재역 1번 출구 앞 ‘청년주택 양재 코네스트’ 2층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연면적 701.2㎡의 센터 내부는 청년들이 필요한 용도와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
[서울시정일보] 대학로 인기 뮤지컬 ‘써니텐’이 성수기 단체 관객을 맞이한다. 하마컴퍼니의 뮤지컬 ‘써니텐’은 1990년대~2000년대 가요로 무장해 X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로맨스코미디’ 라는 장르로 노래를 모르는 청년들까지 사로잡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거기다 2월부터 새로운 캐스팅으로 새 활기를 찾아 재방문하는 관객도 적지 않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하마컴퍼니는 회사, 학교 등 단체 문의를 받고 있다. ◇ 자극적인 소재 아닌 순한 사랑 이야기 유학을 위해 10일 안에 남자에게 차여야만 하는 워커 홀릭 ‘혜영’과 프로
[서울시정일보] 4.10총선 결과 분석이다. 당일 투표와 사전 투표에서 현격한 차이가 있다.관계 당국의 조사를 요청합니다.사진은 민경욱 전 의원의 부방대 자료들이다.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동두천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공약사업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 달성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 중인 사업 담당 팀장 30여명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특히 참석자들은 민선8기 2주년을 앞두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세심한 점검과 해결 방안을 강구하는 등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동두
[서울시정일보] 경기도의회가 의회사무처 전 직원에 대한 ‘특별휴가’를 운영하기로 했다.이번 결정은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 제8항에 근거해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도의회는 가정의 달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현안 업무에 종사해 온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하루의 특별휴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공무직, 기간제 등 근로자의 날 휴가를 보장받는 직원들 외에도 도의회 소속 직원 전원이 다음달 1일부터 17일 중 하루의 특별휴가를 받게 됐다.의회사무처 직원은 이날 현재 총 5
[서울시정일보]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은 ‘세계공정무역의 날’로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 세계 다양한 공정무역 관련 기관, 조직, 단체, 시민들이 함께 캠페인을 벌인다.광명시는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해 오는 5월 10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일대에서 ‘제5회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를 개최한다.‘광명 공정무역 페스타’는 공정무역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공정무역 실천기관, 공정무역 활동가,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해서 만들어 가는 행사다.올해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에서는 ‘공정무역도시 다움’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구청 1층에 신규 조성한 ‘희희낙락 갤러리’에 걸릴 아름다운 글귀를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희희낙락 갤러리’는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 누구나 방문해 잠시 마음을 달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갤러리는 ‘글+그림+음악+향기’의 4색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구성해 구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공모전 글귀는 자유 주제로 구민에게 희망, 위로 감동 등의 메시지를 담은 재치있는 한글 자수 30자 이내의 창작 글귀이며 서초구민이면 누구
[서울시정일보] 세상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단어는 "어머니"다.어머니는 자식의 여성 부모이다. 엄마라고도 한다. 한국어에서 어머님은 시어머니 장모, 또는 다른 사람의 어머니를 높여 부르기 위해 쓰이는 말로 자신의 살아계신 어머니를 가리키는 경우에는 쓰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어머니를 높여 부르는 말에는 자당(慈堂)과 같은 말이 있고, 자신의 어머니를 높여 부를 때에는 자친(慈親)이라고 한다.(위키백과)자칭 타칭 글 쓰는 이들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의 글들은 누구나 써봤을 것이다.어머니(태준식 감독)라는 다큐의 줄거리에 고맙습니다. 보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5일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하는 관내 여고 인근에서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동대문경찰서 관계자들과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어둡고 외진 골목 등의 범죄불안지역을 순찰하는 사업으로 구는 지난달 대원 13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이날 이필형 구청장을 비롯한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동대문경찰서 관계자들은 어두운 골목길 곳곳을 순찰하며 안전을 살폈다, 또한 해성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하교할 수 있도록 ‘안
[서울시정일보]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들과 직접 만나 고민과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4일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서 열린 ‘과천시 청년정책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한 신계용 시장은 청년위원 7명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한 청년위원들은 취업난과 주거 문제 등 현시대 청년층의 고민과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하고 과천시민으로서 시의 현안에 대한 질의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밝혔다.한 청년은 “이렇게 시장님과 자유로운 분위기에
[서울시정일보] 교육부와 국토교통부는 4월 17일서울시 용산구 신계동에서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연합기숙사 건립 착공식을 진행한다.2026년 준공 예정인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부가 무상으로 제공한 철도 유휴부지에 한국수력원자력 및 원전 소재 지자체의 기부금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운영한다.약 595명을 수용하는 연합기숙사는 정부·공공기관·지자체가 대학생의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협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1·4·6호선 지하철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환경이 편리하고 월 기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