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김삼종기자] 최근 우리 사회에 만연한 학교폭력, 자살, 성범죄 등 사회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잃어버린 자아를 되찾기 위한 인문학 배우기 열풍이 뜨겁다. 이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소장 김종갑)와 공동으로‘2013 시민인문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우리 몸에 대한 다양한 인문학적 접근과 비판적 사고를 통하여 인문적 지식과 삶의 의미를 나누고 구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와 강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박춘희 송파구청장이 2일(화)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13 송파구의 구정방향으로 7+ 전략사업을 제시했다. 7+ 전략사업은 민선5기 3대 브랜드사업 등 7개의 핵심사업에 변화하는 행정환경을 고려한 4개의 역점사업을 추가한 것이다. 7대 사업에는 ▲책 읽는 송파 ▲출산장려 프로젝트 ▲新친환경 녹색경영 ▲국제문화관광도시 조성 ▲어르신 행복토탈케어 송파실벗뜨락 조성▲SNS 뉴미디어를 통한 소통행정 ▲따뜻한 일자리 창출이 선정됐다. 그리고 ▲창의적 인재발굴․육성 ▲WHO 국제안전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도봉구에 자타가 공인하는 친절 공무원 4명이 새롭게 탄생했다.도시계획과 이화선, 노인장애인과 김민희, 부동산정보과 문경보, 창제3동 최영수 주무관이 그들이다.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12년 하반기 친절 우수 공무원 4명을 선발하고, 구청장 표창과 함께 각각 2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친절공무원 4명은 6급 이하 1,000여명의 직원 중에서 전화응대 친절 직원 및 부서 추천 친절 직원 등 총 48명의 후보자를 1차로 선발한 후, 이들에 대해 별도로 전화응대 친절도, 방문 민
〈 강남컬쳐아카데미 프로그램 안내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2013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강남컬쳐아카데미’를 특화 운영한다. 구는 그 동안 구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고 학습을 통한 개인과 지역사회 변화를 도모하며 평생학습도시로써의 강남을 실현하여 왔다. 이에 따라 2013년도는 학습자 지향형 프로그램과 강남구를 대표하는 브랜드화 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개발 필요성을 보완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주민 학습 수요 충
[서울시정일보황문권기자] 경찰청은, ‘12. 10. 11~ 12. 31간,「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의사 등 총 106명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서초 의사 사체유기사건’ 등으로 의료용 마약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특히, 일명 ‘우유주사’로 알려진 ‘프로포폴’이 성형외과 등에서 수면유도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일각에서 의료용 마약류의 관리부실 및 남용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여 경찰은 중독자들의 투약유혹 및 병의원의 불법 처방 분위기 제압을 위해 단속활동을 실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경기도는 퇴근시간대에 맑겠고, 기온은 -11 ~ -7℃가 되겠으며, 가시거리는 20km 내외가 되겠다. 차량 안전운행에 불편이 없겠다.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남북도서해안과 울릉도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한편, 서해상에서 해기차(바다와 대기의 온도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 영향으로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서해안, 제주도는 구름많고, 전라남북도서해안과 제주도산
걷고 싶은 서울길 (iOS) [서울시정일보조병권기자] 서울시는 서울의 볼거리와 생활에 편리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민간에서 개발한 앱 중에서「TOP-10」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걷고 싶은 서울길 (iOS) 서울시의 '생태문화길 110선'에 속한 길로 25개 자치구의 지역별, 거리별(1km~10km), 테마별(숲길~공원길), 난이도(1단계~5단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구간을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간에 따라 길 이름, 내 위치정보는 물론 걷는 속도까지 제공하므로 완주한 후
안내표지판 외국어 표기현황 [서울시정일보 조병권기자]그동안 외국인들이 서울을 관광할 때 큰 혼란과 불편을 겪는다고 호소해왔던 서울시내 안내표지판이 원칙적으로 한·영·중·일 4개 언어로 정비되고, 장소마다 제각각 달랐던 표기 방식 및 디자인도 표준화되는 등 외국인 관광 편의가 높아진다. 시는 서울 전역의 각종 안내표지판 총 50여종 14만 4,134개를 '16년까지 종합 정비하는 내용의「서울시 안내표지판 종합개선계획」을 마련, 올해부터 점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관광안내표지판이 더 필요한 지역에 민간 광고 유치
【사업체 총괄 현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지난 한 해 서울시 전체 사업체 중 많은 증가율을 보인 업종은 대부분이 커피전문점인 비알콜 음료업점(20.1%)과 편의점(18.64%)이었고, 감소세를 보인 업종은 PC방(7.19%)과 부동산중개업(0.57%)이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2.15.~3.10. 기간 중 실시한「2012년도 서울시 사업체조사 주요 결과」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사내용 중 특히 2011년 말 기준 서울시내에서 산업활동을 영위하는 종사자 1인 이상 총 사업체수는 75만 2,285개로서 전년(72만
수도권 주민들의 희망을 알아본 결과 20대는 취직(23.2%), 30대는 결혼(15.3%)과 부채해소(11.5%), 40대는 자녀입학(13.0%)과 부채해소(11.5%), 50대 이상은 부채해소(15.5%)와 가족 친목도모(12.0%)로 나타났다. [서울시정일보황문권기자] 경기개발연구원 지우석 선임연구위원은 에서 수도권 주민 550명을 대상으로 총 37개 희망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전 연령 희망 출발점은 ‘가정과 가족’ 모든 연령에서 높게 나타난 희망은 취직, 부채해소, 내 집 마련, 결혼, 가족친목 도모 등
서울시 주요구의 도로교통소음 노출량 평가 [서울시정일보황문권기자] 서울시의 25구 중 15개 구가 유럽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도로 교통 소음에 노출돼 있으며, 서울시 전체의 노출평균도 유렵 평균에 비해 높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은 9일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3차원 소음지도를 활용해 서울시 도로교통소음의 거주지별 노출량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3차원 소음지도는 소음원, 지형, 건물, 영향지역을 모델화한 후 소음원의 정보를 이용해 소음 영향을 예측하고 그 결과를 지도 위에 표현
용연계곡 양지폭포 [서울시정일보황문권기자]]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강원도 강릉의 용연계곡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강릉의 용연계곡은 운계봉과 황병산 자락 천마봉 사이의 사천천을 따라 형성된 계곡으로 전체길이는 약 6㎞ 정도이며, 하천의 침식·운반·퇴적작용과 풍화로 형성된 화강암 지형이 잘 발달한 계곡이다. 이 계곡은 소규모 폭포, 폭호(瀑湖), 담(潭), 소(沼) 등의 하천지형과 암석·자갈 하상(河床, 하천의 바닥)이 연이어 펼쳐져 있어 주변의 울창한 수목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서울연구원에서 교통정체를일으키는나쁜운전행태에대하여조사발표했다.제일에 불법주정차. 제2에꼬리물기. 제삼에 진출입로끼워들기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위험한 나쁜 운전행태로는급차로변경이다.
전문가 100인이 본 서울의 현재와 미래 키워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서울연구원(원장: 이창현)은『도시 전문가 100인이 본 서울의 미래 키워드』조사 결과를 7일(월) 발표했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의 미래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를 도출하기 위해 작년 12월 학계, 연구계, 공무원 등 도시 전문가 100인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은 서울연구원이 ‘서울의 미래’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연구자문위원회 등 전문가 토의를 통해서 사전에 선정된 ‘문화도시, 역사도시, 참여도시, 안전도시, 인권도시, 행복도시, 공유도시, 건강
《 권역별 추진방향 》 [서울시정보 조병권기자] 경기도가 새해들어 ‘집 걱정 없는 경기도’를 비전으로 삼은 ‘2020 경기도 주택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도는 7일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0 경기도 주택종합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에 심의 의결된 ‘2020 경기도 주택종합계획’은 최근 변화된 주택시장 여건과 2015년 목표로 수립된 기존의 주택종합계획 변경 안을 반영했다. 주택종합계획은 우선 인구변화추세와 선진국 주택재고 수준 등을 감안해 2020년까지 100만호(매년 11만호) 주택 공급 계획을 담았다. 특히 임대
연도별 ‘자궁근종’ 건강보험 진료현황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에 따르면 최근 5년(2007~2011년)동안 ‘자궁근종(D25)’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7년 22만9,324명에서 2011년 28만5,544명으로 연평균 5.6% 증가하였으며, 10만명 당 진료인원도 2007년 968명에서 2011년 1,167명으로 연평균 4.8% 증가하였다.최근 5년간 진료인원과 진료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연령대별 진료인원과 총진료비를 살펴보면 진료인원의 연령대별 연평균 증가율은 ‘6
세계지진 발생추이(규모 5.0 이상) 2012년 규모 2.0이상의 국내지진 발생 횟수는 총 56회로 디지털 관측이 시작된 1999년부터 2011년까지(이하 예년)의 지진발생 연평균 횟수인 43.6회보다 많으며, 가장 많이 발생했던 2009년 60회 보다는 적다.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9회로 예년 9.2회로 비슷하며, 유감지진은 4회로 예년 8.5회보다 적었다. 지역별로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11회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북한지역 7회, 전북 4회, 강원, 대전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지역에서 각 1회 발생하였다. 해역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오는 3월부터 누리과정이 만 3∼5세로 확대 적용된다. 또한 영유아와 65세 이상 성인의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이 확대된다. PC방은 6월부터 흡연이 전면 금지되고. 고가 항암제와 중증질환자에 대한 초음파 검사, 노인 틀니 건강보험 혜택도 확대된다. 음식점은 메뉴판에 부가세 등을 포함한 최종지불가격을 표시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2013년부터 바뀌는 보건의료·건강정책·장애인 지원 등 제도 변경 사항을 소개했다.우선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됐던 ‘5세 누리과정’이 올해 3월부터 만 3~5세로 확대 적용된다. 어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 5일(일) 오전 8시 58분에 알래스카 남동지역에 진앙지 깊이 10km에서 강진 진도 7.5의 발생했다.진도 7.5의 지진은 최근 지구행성에서 최고의 지진 발생으로 쓰나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지진은 진도 4이상 그리스. 멕시코. 페루. 인도네시아. 일본. 하와이 섬. 이란. 칠레. 에콰로르. 타이완. 미국. 러시아 등등 거의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기온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 몰아친 한파가 전국적인 기상자료 수집이 시작된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달의 전국 평균 기온은 영하 1.7도로 평년보다 3.2도 낮았다.오늘 01월 04일 (금)요일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강원도영동, 경북동해안과 경상남도 일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일부 해안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