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통합무역정보서비스가 확대된다. 수출기업에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무역정보서비스 대상 국가가 단계적으로 늘어나고 잇는 가운데 정부는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제18차 FTA 활용지원 정책협의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통합무역정보서비스 구축현황 및 향후 계획’을 마련했다.통합무역정보서비스는 정보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에게 FTA 체결국의 관세율, 원산지 정보, 규제ㆍ인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유럽연합(EU) 27개국과 미국에
[서울시저일보 조민환기자] 지식경제부는 11.22일(목) 정부과천청사 지식경제부 지하 대강당에서 지역특구위원회 위원 및 지방자치단체장, 지역특구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 관계자등 약 200명이 참석한 2012년 「지역특구 연찬회」에서 “2012년도 우수지역특구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전국 151개 지역특구중 강원도 영월 박물관고을 특구가 2012년 대상을 수상하여 2.5억 원의 포상금을 받았으며 영월 박물관고을특구는 30여개 박물관과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한 특화된 문화․관광상품 개발로 지역의 문화 정체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경제위기에 강한 사회적경제 실현을 위해 협동조합 등 지역주민 주도의 공동체기업을 육성하자는 주장이 나왔다.경기개발연구원 최석현 연구위원은 에서 경제위기에 강하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사회적경제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 복지와 일자리 ‘사회적경제’로 한 번에한국은 OECD 34개 국 중 빈곤률은 7위, 대중소기업의 효율성 격차는 비교대상 56개 국 중 51번째 열위에 있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경제가 떠올랐다. 사회적경제란 시장경제에서 나타난 부작용을 협동과 우애로 보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앞으로 자동차세를 체납한 납세자들은 밤잠을 설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차량을 해소하기 위해 야간 영치반을 편성해 12월 말까지 체납차량 영치활동을 벌인다.이들 체납차량 야간 영치반은 매일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PDA를 활용해 현장에서 체납액을 확인하고 자동차세 체납 2회 이상 차량은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하게 된다.또한 1회 이상 체납된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예고문을 부착해 자동차세를 납부토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구 관계자는 “그 동안 체납차량번호판 자동인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가 추진주체가 없는 뉴타운․재개발 163개 구역의 실태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추진위원회․조합 등 추진주체가 있는 뉴타운․재개발 70개 구역의 첫 실태조사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에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구역은 추진주체가 있는 305개 구역 중 자치구에서 실태조사 추진을 위해 예산을 요청한 15개구 70개 구역이 대상이다. 이중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27개소, 뉴타운 촉진구역 43개소이며, 추진위가 설립된 구역이 23개소, 조합이 설립된 구역이 47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