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박광온은 5월 15일자 논평에서 "일본 아베총리의 ‘집단자위권 입장 표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오늘 저녁 일본의 아베 총리가 일본정부의 집단 자위권 행사 용인 방침을 밝힐 것이라고 한다. 이는 일본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으로써 한반도에 중대한 긴장을 조성하는 용납할 수 없는 망동이다.독도와 역사교과서, 위안부 왜곡에 이은 또 한 번의 아베 정권의 폭거이다. 더군다나 이번 집단 자위권 행사 방침은 자신이 과거에 저질렀던 군국주의 망령을 부활시키겠다는 선언이라는 점에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5월 15일 새누리당 최정우 대변인의 "전략부재의 야합공천으로 얼룩진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명" 이라는 논평이다. 통합의 정치, 새로운 정치를 표방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에 대해 동료 의원들의 섬뜩한 표현들과 하극상적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광주시장 후보에 안철수 공동대표 측 윤장현 후보를 전략공천 한 것을 두고 당원들의 탈당 도미노를 포함, ‘공천만행’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공천갈등에 대한 불만이 전국 기초단체장,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공천 전체로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새민련 정청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새정치민주연합 5월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 오늘부터 20일 동안 해경에 대한 특정감사를 감사원이 서해지방 해양경찰청 4층 회의실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감사원에 의한 감사와 경찰 혹은 검찰에 의한 수사는 양립이 가능하다. 즉 수사 중인 사안도 얼마든지 감사원에 의한 감사가 가능하다. 그러나 대한민국 감사원은 검찰이 수사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감사를 해오지 않았다. 이러한 입장은 법사위에 출석한 감사원장들에 의해서 수차례 확인되었다. 그런데 오늘 전격적으로 감사원의 해경에 대한 특정감
14일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세월호 사고 늑장대응과 부실한 구조 활동 등으로 공분을 사고 있는 해양경찰청이 이번에는 내부 구성원들끼리 책임을 전가하는 부끄러운 행태를 보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퇴선과 구조 지휘를 놓고 출동한 해경 경비정과, 해양경찰서장의 말이 서로 다르다. 징계를 받거나 각종 비리 혐의로 그만둔 일부 전직 해경들이 조직이나 특정 간부를 음해할 목적으로 제보와 투서를 보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해경 지휘부를 비롯한 구성원들은 조금의 반성도 없이 책임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이나 후보자의 명의로 현수막 등 시설물을 이용하여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를 제한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이 5월 14일 공포․시행되었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의 투표참여 권유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게시되어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선거운동으로 변질되었다는 지적에 따라 후보자의 일부 행위를 제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일반 국민이나 시민단체의 경우에는 법 개정 전과 동일하게 투표참여 권유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5일, 16일 양일간 전국 선관위에서 일제히 6․4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25세 이상의 국민으로서 선거일 현재 계속하여 60일 이상 해당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공직선거법 제19조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후보자등록신청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5월 16일 후보자등록이 마감되면 정당 및 후보자의 기호를 결정한다. 중앙선관위는 인터넷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정부는 이번 세월호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하면서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각자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국가 시스템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학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학술원 개원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축사를 통해 “이번 사고는 우리 사회 전반의 의식 수준과 국민 안전시스템을 근본부터 재점검하라는 무거운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어서 “외적인 성장 뒤에 감춰져 있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13일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줄서기·선거개입 등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위반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에 따라 엄정 처리하고 선거정국을 틈탄 직무소홀, 직무유기 등이 없도록 복무점검을 상시화하라”고 지시했다.정부는 ▲공무원의 선거개입 ▲흑색선전 ▲금품선거를 3대 주요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기로 결정했다.특히, 지자체 공무원의 현직 단체장 업적홍보성 보도자료 배포·여론조사 개입·선거기획 참여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 흑색선전 사범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의회 새누리당의원협의회(대표의원 이종필)는 12일 치뤄진 정몽준 의원의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축하하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힌다.■ 정몽준 의원의 압도적 승리는 서울시의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천만 서울 시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다.■ 천만 서울 시민들은 박원순 시장의 임기동안 계속된 안전문제, 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한 선택으로 정몽준이라는 대안을 제시한 것이고 이는 시민의 선택이며 시대적인 요구다!■ 우리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의원 일동은 이런 시대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자 정몽준
사진은 5월 12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 당사에 예방하였다.한편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빅광온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정몽준 의원이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것을 축하드린다.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지금, 애도 분위기에 맞게 절제되고 조용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박원순 시장은 가족의 슬픔과 국민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유세차 없는 선거, 돈 안드는 선거, 네거티브 없는 선거, 그리고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공동 공약발표를 제안한 바 있다.
사진 누리TV 캡쳐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현장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쳐 3198표를 얻은 정몽준 의원이 후보자로 선출되었다. / 누리TV 캡쳐 사진 누리TV 캡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새누리당은 오늘 2시부터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약 7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돌입해 정뭉준의원이 서울시장 후보로 당선 되었다.김황식 후보. 정몽준 후보. 이혜인 후보의 경선에서 당선이다. 이로서 서울시장 후보는 새누리당에 정몽준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원순 현 시장과의 양자 구도로 펼쳐진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4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은 공천발표에서 인택환,곽재웅, 김기옥, 김정중, 이정찬등 7명의 현역시의원들을 소위 다면평가제라는 표적공천 박탈도구를 만들어 그 순위가 하위라는 이유로 경선참여를 탈락시켰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지구당위원장들의 맘에 안들고, 돈공천을 하는데 장애물이 되거나, 차기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시의원들을 아무런 결격사유도 없는데 다면평가제라는 객관성을 가장한 표적살인도구를 만들어 이들에게 경선참여권 조차 박탈하는 불법음모를 저질렀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이 사용한 다면평가제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이 내홍을 앓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공천이 논란을 빚은 것에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의 서울시당 공천도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앞서 전략공천을 배제하고 경선을 원칙으로 공천하겠다던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은 기존의 입장을 바꿔 경선을 거치지 않는 컷-오프(cut-off) 제도를 도입해 단수후보 추천 방식의 공천을 남발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현직 서울시의원 20% 교체 방침을 발표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은 현역 의원을 교체하는 과정에서도 부당한 평가방법을 사용하여 경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6.4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 지방선거 당선무효 지자체장-의원 60여명. 재-보선에 혈세 370억이 낭비 되었다.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입수한 중앙선관위 자료에 의하면, 2010년 6월2일 치러진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자치단체장-지방의원-교육감은 60여명, 이에 따른 보궐선거 비용이 373억여 원에 달했다. 고액 지출 순위로는,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의 후임을 뽑는 보선에 173억여 원이 들어 단일선거 비용으로 가장 많이 지출되었으며, 충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최근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경선과정에서 정몽준 후보의 부인이 선거법 관련해 고발을 당했다. 11일 정몽준 후보 경선준비위원회 이수희 대변인은 다음과 같은 논평을 발표했다. “당을 지키려면...1%라도 가능성 높으면 그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정몽준 후보 부인의 발언을 어느 당원이 비난할 수 있나?9일 영등포경찰서에 정 후보의 부인이 새누리당 당원들에게 ‘서울시장 선거에서 당선가능성이 1%라도 높은 후보가 있으면 그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호소를 한 혐의로 고발을 당하였다.정 후보의 부인은 영등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오늘 8일 새누리 원내대표 이완구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은 원내대표에 박영선의원이 선출됐다새누리당에서는 원내대표 이완구의원이 선출됐다.19대 국회 후반기 첫 1년간 새누리당의 원내 활동을 지휘할 새 원내대표에 친박(친박근혜)계 3선 의원인 이완구(충남 부여·청양) 의원이 선출됐다.또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에는 비박계(비박근혜)인 3선의 주호영(대구 수성을) 의원이 당선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원내대표에 박영선의원(54)이 첫 여성 사령탑으로 선출됐다.박 의원은 오늘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새누리당 대변인 함진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어버이의 사랑은 늘 감격스럽고 은혜롭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말처럼 부모님의 자식 사랑은 극진한 효도로도 다 갚지 못할 만큼 한없이 크기만 하다. 어떤 효(孝)로도 그 사랑에 보답하기는 역부족이지만,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것은 부모세대의 ‘헌신과 희생’이었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궁핍한 살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새누리당 함진규 대변인은 5월 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북한 소형 무인기 조사결과 발표 관련해서 " 오늘 오전 국방부는 인천 백령도와 경기 파주, 강원 삼척에서 추락한 3대의 소형 무인기에 대해“한`미 공동조사전담팀이 무인기 내 비행조종 컴퓨터에 저장된 발진, 복귀 좌표를 분석한 결과 3대의 무인기 모두 발진지점과 복귀지점이 북한 지역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방부는 북한이 중국 민간회사가 제작한 무인기를 수입해 도색과 비행 경로 입력 등의 개조 과정을 거쳐 정찰용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허영일은 5월 8일 논평에서 "오늘 TV 토론은 차기 서울시장이 ‘왜 박원순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서울시민의 질문에 명확한 답변이 되었다. 박 시장의 토론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민을 위한 토론이었다. 모든 후보들이 박심을 운운하며 시민의 안전과 삶은 안중에 없었던 새누리당의 TV토론과 극명한 대비를 보였다. 특히, 사전협의를 전혀 거치지 않은 돌발질문에도 박 시장은 특유의 꼼꼼함과 노련함을 선보였다. 박 시장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의 행정을 맡길 적임자로서 믿음과 신뢰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