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서울 양천구는 어르신들의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3,300여 개의 일자리를 갖춘 ‘202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12월 15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내년에는 올해 대비 16% 증가한 3,300여 개의 어르신 일자리가 마련된다.운영기관별로는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에 461명, 양천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의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2,846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2,480명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에 긴급운영비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차 등교, 전면 원격수업 등으로 아동들의 센터 이용시간이 늘어나면서 센터의 경제적 부담이 돌봄 환경 저하로 이어지지 않도록 운영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긴급운영비는 기존에 지급되는 운영비 외에 한시적으로 추가 지급되는 운영비다.9월 말까지 금천구 소재 모든 지역아동센터 27개소와 우리동네키움센터 2개소에 지급될 예정이다.한편 구는 코로나19 관련
[서울시정일보] 2021년부터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는 학교에서 방과 후에 제공하는 초등돌봄교실 서비스를 정부 대표포털인 ‘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정부24’에서 제공하고 있는 ‘온종일돌봄 원스톱서비스’를 1월 20일부터 초등돌봄교실 서비스까지 확대해 제공한다고 밝혔다.온종일돌봄 서비스는 교육부 초등돌봄교실, 보건복지부 다함께돌봄 및 지역아동센터, 여성가족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3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제공중인 4개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는 대민접점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0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지침’을 마련해 각 행정기관에 통보했다.‘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지침’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제38조에 따라 매년 행정안전부가 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수립·통보하는 것으로 행정기관은 기본지침에 따라 그 기관의 특성에 맞는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올해 기본지침은 디지털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9일 오후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강동구 구천면로 395)에서 열린 ‘2018년 강동마을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했다.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강동마을교사, 예비마을교사, 온돌방(온종일돌봄 방과후학교)강사, 희망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자치 담당교사, 혁신교육 전문가, 문화다양성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학교와 청소년에 대한 이해, 마을교사의 역할과 자세,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이정훈 강동구청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온종일돌봄방과후학교(이하 온돌방)’를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온돌방’은 마을 내 주민센터, 도서관, 아파트 회의실 등의 유휴공간을 교실로 활용해 방과 후의 초·중학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방과후학교와 마을돌봄을 연계한 강동구만의 특색 있는 마을교육 프로그램이다.2018년 4월 1기를 처음 시행했으며, 참여한 학부모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94%, 재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