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이번달 27일(금) 오후 2시 광양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광양 대기환경 개선 공동협의체(이하 공동협의체)’가 그동안의 활동 사항을 시민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광양제철소 대기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7월 15일 발족한 공동협의체는 이번 대 시민보고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그동안 공동협의체는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업무를 공유하며 광양제철소뿐만 아니라 공단 입주기업의 자발적인 선박 및 항만 하역장비 등의 대기환경 개선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Clean-Road 활동을 실시했다.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 활동 일환으로 포스코케미칼, 부국산업 등 동호안 공장부지 입주 20여 개 기업체와 함께 제철소 외곽 도로 비산먼지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상 도로는 태금교에서 태금역 사거리까지 왕복구간이다. 도로 정화를 위해 진공청소 차량 3대, 살수차 12대를 동원했으며, 이번 Clean-Road 활동으로 제철소 외곽 도로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가 획기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5일(월)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이하 공동협의체)’ 발족 및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목질계화력발전소, 알루미늄공장, 제철소 수재슬래그, 고로 브리더, 정전사고 등 지역 환경문제의 갈등을 해결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이하 지가협)’와 공동주관으로 지역사회 민·관·산·학 16개 기관과 단체의 뜻을 모아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이하 공동협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15일 광양시청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를 공동 발족했다. 이번 발족식은 광양제철소와 지역 대표기관, 단체가 힘을 합쳐 국가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비롯해 광양지역 대기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책임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양시가 주관하는 공동협의체에는 광양제철소,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광양시 지속가능한환경협의회, 광양 시민단체협의회, 태인동 발전협의회, 전남 녹색환경지원센터, 광양상공회의소,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미세
[서울시정일보]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이하 협의체)」 출범을 앞두고 7월 4일 오전 10시 광양시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연석회의를 갖고, 지난 1일 발생한 광양제철소 정전사고 관련 광양제철소의 사고 현황 설명과 사고수습을 위한 향후 계획 등을 듣고, 이에 대한 문제점 등을 살펴보는 대책회의를 가졌다.오늘 회의에는 협의체에 참여하는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RIST 미세먼지연구센터가 참여해 전문그룹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활동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사고의 심각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