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용인특례시는 용인중앙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5년까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육성한다고 5일 밝혔다.‘문화관광형시장’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자원과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형 관광시장을 말한다.시는 국비 4억 2000만원에 시비 4억 2000만원을 추가 투입해 용인중앙시장을 특별한 체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수도권 남부 대표 전통시장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용인중앙시장만의 특화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브랜드를 강화하고 관광자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청년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41%에 달하는 청년도시 관악구가 2023년 새롭고 다양한 청년 정책을 선보인다.먼저 오는 2월 ’관악청년청‘이 개관한다.총 사업비 130억원이 투입된 관악 청년청은 ‘자유롭고 역동적인 청년활동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청년교류의 장'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관악청년청‘은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카페, 다목적 강당과 세미나실, 상담실, 공유오피스, 창업보육실 등을 갖추고 청년 수요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상담과 청년들의 교류공간으로 활용되며 취·창업 프로그램뿐 아니라 청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의 한 청년가게가 지난 2년간의 창업 기반을 통해 새로운 둥지에서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지난해 2월, 9대 1의 경쟁을 뚫고 청년가게 1호점의 점주가 된 A씨는 중계동 노원수학문화관 내 15평 규모의 카페, ‘바모스 에스프레소’를 운영해 왔다.지난 2년간 노원청년가게를 운영하며 창업의 기반을 다진 A씨는 청년가게에서 독립해 자신만의 가게를 열 준비를 하고 있다.내년 2월 상계동에 카페를 창업하기 위해 최근 임대 계약을 마쳤다는 A씨는 “그동안 청년가게 사업에 참여해 카페를 운영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의 ‘1인가구 주거 지원 프로그램’이 청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청년 인구 비율 전국 1위인 관악구는 청년 1인가구 비율도 62.4%에 이르고 있다.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신림동쓰리룸에서 1인가구를 위한 주거 원스톱 서비스를 진행해 종합적으로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청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대학동 녹두거리에 위치한 ‘신림동쓰리룸’은 청년들이 한 공간에 모여 취업, 주거, 생활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청년문화공간이다.1인 가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구는 지난 4월부터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함께 ‘청년도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청년도전캠프’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공모사업으로 구직 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와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별 밀착상담, 건강한 생활관리와 자신감 회복 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전국 최초로 디지털 속 현실세계인 ‘메타버스’에 상호작용이 가능한 청년 문화공간을 구현했다.메타버스는 가공,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MZ세대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용량이 증가하며 빠른 속도로 공공, 은행,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소통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구는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청년문화공간 신림동 쓰리룸’의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뿐 아니라 예비 청년인 10대들에게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
[서울시정일보] “지난 2년간 이뤄낸 많은 변화와 발전은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탄탄히 다진 땅에 심은 씨앗이 탐스런 열매와 꽃으로 피어나듯, 주민과의 약속이 하나 둘씩 결실을 맺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한다” 민선7기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취임 3년차를 맞이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이같이 소회를 밝혔다.혁신, 소통, 협치를 핵심기조로 ‘더불어 으뜸 관악구’의 실현을 약속한 민선7기 관악구는 지난 2년간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소통, 문화, 교통, 주민생활 등
[서울시정일보] 안양의 대표적 상권이자 청년문화공간인 안양1번가를 무대로 한 선셋 거리공연(이하 선셋공연)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진다.안양시만안구가 주관하는 선셋공연은 청년층을 겨냥해 안양1번가를 보다 생동감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빛낼 것이다. 이 공연은 댄스, 마술, 힙합, 보컬 등을 선보이며 오후 5시에 시작해 6시30분까지 90분 동안 진행되고 우천 시는 순연된다. 안양1번가 선셋(SUNSET) 거리공연에는 전국에서 많은 신청자가 참가를 신청해 6.3 :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6회째 선셋공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청년 1인 가구의 비율이 41.5%에 달하는 전국 1위, 자타공인 청년도시이다.관악구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잠재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며 역량을 개발하고,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악 청년문화공간’을 올해 7월 개소 목표로 조성한다.‘관악 청년문화공간’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취업·주거·생활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어울려 소통·교류하는 청년활동 공간이다.구는 “취업난, 주거비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