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국가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주시가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범시민 독서운동을 전개한다.전주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30일까지 7개월간 초등학생 이상의 전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제9회 전주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독서마라톤 대회는 시민들에게 책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하고 책 읽는 문화를 형성시키기 위한 독서운동으로, 독서활동을 마라톤에 비유해 책 1쪽당 마라톤 1m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독서마라톤 코스는 개인전의 경우 △3㎞(3000쪽) △5㎞(500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