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돌아오는 15일 원평동 군문교 일원에서 ‘2022 평택 원평나루 억새축제’를 개최한다.원평나루 억새축제는 동요 ‘노을’의 노랫말이 만들어진 장소로 평택만의 ‘노을’과 ‘억새’라는 자연적 요소를 활용한 자연 친화 주민주도형 축제이다.특히 원평나루는 농업생태원, 배다리생태공원, 소풍정원, 오성강변, 진위천유원지, 평택항, 평택호 관광단지와 함께 평택 8경에 속하는 장소로 찾아주시는 분들께 멋들어진 노을을 선물 할 예정이다.또한, 버스킹, 주민자치공연, 지역예술인공연을 통한 자연 속에서의 음악
[서울시정일보] 경기 평택시는 지난 4일 청년정책 2차 임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자문회의는 지난 7월 서울역에서 개최한 청년정책 자문회의에 이어 외부 자문전문가를 평택에 초청해 평택의 곳곳을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평택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오성강변을 시작으로 고덕국제화도시 첨단산업단지, 송탄관광특구, 청년숲 등을 방문해 평택의 특색과 다양한 면모를 살필 수 있도록 했다.자문회의 시간에는 평택을 둘러본 소감을 들었으며 스타트업·문화 등 전문가의 시각에서 평택만의 특화된 청년정책 발굴에 대한 의견이
[서울시정일보] 평택시 오성면의 젖줄인 오성강변을 따라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시민들에게 가을소식을 전하기 시작했다.평택시의 명소인 자전거도로와 둔치를 따라 조성된 코스모스 경관단지에는 친구·가족과 노을을 보며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과 전국에서 찾아오는 자전거 라이더들이 찾아와 갖가지 색으로 어우러진 코스모스의 자태를 즐기고 있다.시 관계자는 “해마다 가을을 맞아 조성되는 코스모스 경관단지는 오성강변의 탁 트인 경관과 저녁노을이 어우러져 많은 시민들과 자전거 라이더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지역 명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