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사우·풍무동 등 원도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시도5호선이 착공 2년 만에 드디어 오는 23일 오후 10시 개통된다.김포시는 개통에 앞서 22일 오후 시도5호선 사우교에서 개통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개통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도5호선은 단순한 도로가 아니다. 그동안 교통인프라가 부족해 불편을 겪어 온 시민들에게 출근길이 고통이 아닌 기쁨이 되도록 해 주는 뜻 깊은 도로”라고 시도5호선 개통의 의미를 부여했다.이어 정 시장은 “다음 단계로 김포도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