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바른미래당 이언주의원은 2018년 기준으로 한국의 세계 기부지수는 60위로 기부 문화가 매우 저조하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관련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선의의 목적으로 자신의 돈이나 재산을 대가 없이 내놓는 기부자들에게 막대한 세금을 부과해 착한 기부자들까지 기부하기 주저하게 되는 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개인 기부가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로 기부 받는 단체의 투명성 의문이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공익법인 투명성 제고와 기부 활성화를 위한 회계기준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