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1년간 구정 성과에 대한 구민의 의견을 듣고자 실시한 ‘2023년 양천구 10대 뉴스 선정 투표’결과,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 단지 공공체육센터 조성’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양천구 10대 뉴스는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다양한 정책과 사업, 언론 화제도 등이 높았던 24개 후보군을 대상으로 1,200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구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설문조사 참여자 1인당 5개의 뉴스를 선정했으며 총 5,700여 표가 모였다.이를 통해 재건축 등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이기재 구청장)는 2024년도 신년사를 통해 구민과 함께 소통과 혁신의 가치로 양천의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민선8기 출범 이후 목동아파트 등 22개 지역의 재건축과 39개 지역의 재개발도 순항 중이며 공항소음대책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심리상담, 자체 공항소음 모니터링 등 주민체감형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서부트럭터미널 개발도 2025년 착공을 목표로 본격 궤도에 올랐고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서울시 최대 규모의 통합관제센터 운영과 지능형 CCTV 등을 통해 안전한 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채수지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아파트 1·2·3단지 조건 없는 3종 환원 촉구 결의안’이 3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18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서울시 양천구의 목동아파트는 14개 단지 모두 제3종일반주거지역 기준에 부합함에도 서울시가 양천구 내 균형개발 등을 이유로 1·2·3단지만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하향 조정해 단지 간 형평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특히 2019년 12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증가한 용적률의 절반에 해당하는 20%에 대해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우형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목동아파트 1․2․3단지의 용도지역을 현행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조건 없이 상향토록 촉구하며, 관련 이행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서울시 양천구 목동아파트는 1․2․3단지의 용도지역이 제2종일반주거지역인 반면, 4~14단지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정해져 있어 단지 간 형평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이러한 문제는 지난 2003년 일반주거지역 세분화 당시 서울시에서 양천구 내 균형개발 등을 사유로 일반주거지역 세분화 매뉴얼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1~3단지의 용도지역이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으로 종상향 결정됐다.이로써 목동아파트 재건축시 용적률과 건폐율이 향상되는 등 지난 15년간 침해되어왔던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이 대폭 회복될 전망이다.시는 지난해 12월 26일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별계획구역 및 계획지침을 수정 가결했으며 이에 따라 1~3단지의 용적률은 기존 200%에서 250%로 향상되고 건폐율은 60%에서 50%로 완화될 예정이다.이번 종상향으로 목동아파트 1~3단지는 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주민 3명이 긴급대피하고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번 화재는 15층 아파트 10층 A씨 자택에서 발생했으며, A씨 자택 안방과 거실 등 가재도구가 모두 화재로 소실되면서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안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
[서울시정일보-서승완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정1동은 10월 27일부터 11월 15일(토)까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심 속 대표적 낙엽의 거리인 목동아파...
평가 등급에 따른 학교 성과급 지급액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교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도입된 학교성과급이 획일적 계량 지표 중심으로, 낙후된 지역이나 학교의 교육특색이 평가지표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 연속 최하등급이 나와 오히려 교사들과 학생들의 사기가 저하되는 문제점을 유발하고 있어, 성과급 폐지와 같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인고 서울시 김형태 교육의원이 발표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양천구에 위치한 Y중학교는 굉장히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다. 2011년 6월 기준으로 전체 847명의 학생 중에서 조식 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
[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부모들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인 보육환경을 갖춘 구립해바라기어린이집을 신축하고 4월 24일(화) 준공식을 연다. 이번 신축공사는 기존의 낡은 임시가설물에서 운영 중이던 구립해바라기어린이집을 철거하고, 사업비 17억 2천여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부터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탈바꿈하는 공사에 들어갔다. 목동아파트 10단지 인근에 있는 구립해바라기어린이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78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아 다양한 벚꽃축제를 마련하였다. 4월 14일(토) 「신정중앙로 상점가 벚꽃문화축제」와 「신월5동 방아다리 벚꽃축제」를 비롯하여 4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는 신정6동에서 「목동의 꿈」이란 주제로 벚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먼저 오는 4월 14일(토) 하루 동안 목동역 주변 신정4동 ‘버스 안 다니는 거리’에서 「신정중앙로 상점가 벚꽃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신정중앙로 벚꽃문화축제」는 목동역 주변 상가의 상권 활성화와 상점가 홍보를 위해 열리는 축제로, 봄의 싱그러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