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주민 3명이 긴급대피하고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15층 아파트 10층 A씨 자택에서 발생했으며, A씨 자택 안방과 거실 등 가재도구가 모두 화재로 소실되면서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길이 주변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상세히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문권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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