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아 다양한 벚꽃축제를 마련하였다. 4월 14일(토) 「신정중앙로 상점가 벚꽃문화축제」와 「신월5동 방아다리 벚꽃축제」를 비롯하여 4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는 신정6동에서 「목동의 꿈」이란 주제로 벚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먼저 오는 4월 14일(토) 하루 동안 목동역 주변 신정4동 ‘버스 안 다니는 거리’에서 「신정중앙로 상점가 벚꽃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신정중앙로 벚꽃문화축제」는 목동역 주변 상가의 상권 활성화와 상점가 홍보를 위해 열리는 축제로, 봄의 싱그러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