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몆칠 전 가뜩이나 어지러운 정치판을 뒤집으며 뉴스 중심이 된 고발 사주 제보자 조성은에 관한 질문을 받고, 두고 보면 알겠지만 백 가지 천 가지 증거들이 다 쓸데없다고 말했다.정답은 조성은 본인이 8월 11일 작성하여 사진과 함께 게재한 단문 “늘 특별한 시간, 역사와 대화하는 순간들” 16자속에 다 있으며, 곧 조성은 스스로 이 말의 의미를 증명하게 될 것이고, 조성은은 사냥감을 잡기 위해 자신이 만든 올가미에 되레 자신이 잡혀 죽게 될 것이라고 하였는데, 지금 돌아가고 있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사람으로 태어나 한세상을 살면서, 세상에서 가장 손쉬운 일은, 사람이 세상을 속이는 일이고, 다음으로 쉬운 일은, 사람이 사람을 속이는 일이다.누구나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뭘 깊이 생각하고 멀리 볼 것도 없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썩어빠진 대한민국 정치판을 보면, 특히 지금 벌어지고 있는 대선 선거판을 보면, 사람이 세상을 속이는 일이 얼마나 손쉬운 일인지를 잘 알 것이다.사람이 사람을 속이는 일 또한 이것이 얼마나 손쉬운 일인지, 이 역시 정치판을 휘젓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지금 대권
[서울시정일보] 빨간 나라가 되어버린 나라에 그들은 馬脚(마각)을 내밀었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차기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수사에 나섰다.이는 지난 4일 윤 전 총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정식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지난 2월 8일 윤 전 총장과 검사 2명이 2019년 5월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부실 수사한 의혹이 있다며 이들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또 3월 4일에는 윤 전 총장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의혹을 받는 검사들에 대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일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대국민 보고회를 열었다.송 대표는 '조국 사태'와 관련해 "국민과 청년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날 '민심경청 프로젝트' 결과 보고회에서 "조국 전 장관의 법률적 문제와는 별개로 자녀 입시 관련 문제는 우리 스스로도 돌이켜보고 반성해야 할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다음은 송 당대표의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대국민 보고 모두발언 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지인이 찾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정말 용서할 수 없는 몹쓸 짓을 하는 사악하고 나쁜 사람이라 하여도, 흔히 세 가지를 보면 그 가운데 한 가지는 반드시 좋은 점이 있다며, 문재인 정권에 대하여 다양한 평가가 있어야 하고, 다양하게 보면 그렇게 몹쓸 정권은 아닐 거라고 하기에, 대뜸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를 하고 보니 다음과 같았다.첫째 의학적으로 보면, 문재인과 그 정권은 자신들은 한 점 티끌만한 오류도 없는 무결점으로 세상에서 가장 선하고, 하는 일들은 모두 옳다는 망상에 빠진, 역대 최악의
[서울시정일보] 공수처가 '김학의 불법출금' 사건 검찰에 재이첩하기로 결정했다.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의 출국금지 위법 논란에 연루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이규원 검사(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사건을 공수처는 오늘 12일 사건을 검찰에 재이첩하기로 결정했다.앞서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지난 3일 이 지검장과 이 검사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했다.한편 공수처법 25조 2항은 검찰 등 다른 수사기관이 현직 검사의 범죄 혐의를 발견할 경우 사건을 이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국민권익위원회는 前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신고자가 공익신고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국민권익위는 지난 1월초,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과정에서 발생한, 긴급출금 불법 승인 등 의혹 신고를 접수 받아 처리 중에 있었다.신고자는 ‘신고로 인해 부당한 감찰 및 조사,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 고발 등의 불이익을 받을 것이 우려된다’며 지난 달 25일 국민권익위에 신고자 보호신청도 했다.국민권익위는 해당 신고자의 신고내용, 신고기관 및 신고방법 등 신고자 관련법령의 요건을 검토한 결과, ‘부패방
[서울시정일보] 27일(수)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자영업 손실 月매출 400만원까지 정액보상...黨政, 선거전 신속 지급 위해...매출액 기준 일괄지급 검토...대형업소는 매출비례해 보상 보험료·임대료 감면 방안도 혜택없는 직장인 불만 커져...與 "한국형 손실보장 추진"☞시중은행 대출금리 속속 인상…영끌·빚투족 "속 타네"...정부, 코로나 지원 돈풀기에...국고채 대규모 발행 예고 3년물·10년물 금리 모두 올라 은행 대출 금리까지 밀어올려☞"백신효과 과신말라…세계증
[서울시정일보] 22일(금)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美 바이든 좌파정부 정책 韓 닮아가고 있어 중공의 세계의 공산화 전략 먹혀가나?세계는 혼돈속으로☞모임·행사 금지에도 상장사 주주총회 예외적 허용.. "기업 경영 심각한 차질 우려"...코로나19에 따른 모임·행사 인원 제한 규제에도 불구,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2351개사의 정기주주총회는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또 현장 참석 인원 최소화를 위해 전자투표·전자수수료 위임장에 부과되는 수수료가 면제된다.☞서울서 넥쏘 사면 보조금 3350만원
[서울시정일보] 트럼프 대통령 임시로 임기 종료일인 20일 바이든 당선 호소인 취임식 열리나?세계는 혼돈속에서 중공의 공산화냐 자유 민주주의의 냐의 승패의 기로에 서있다.한국시간 1월 21일 새벽2시에 예정된 바이든 취임식 열릴까?☞20일 경부·경전선·21일 호남·강릉선…설 승차권 비대면 예매...코레일의 설 승차권 예매가 20~21일 이틀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설 승차권은 작년 추석과 마찬가지로 온라인과 전화 접수 등 100%
[서울시정일보] 공수처법의 허虛 와 실實을 논해본다.2021년 신축년 1월의 정가의 핵폭탄급 논란을 불러 올 가능성이 높다.여야의 찬반이 심했고 국민의 60%가 반대를 한 공수처법이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는 고위 공직자 및 대통령 친인척의 범죄행위를 상시적으로 수사·기소할 수 있는 독립된 국가기관이다. 약칭은 공수처이다.공수처는 주로 공산국가인 중공 그리고 북한 같은 나라만 존재한다.항간에는 문재인 정부의 온갖 실정을 이 공수처법으로 막아 文의 퇴임 후 보장을 위한 공수처법이라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조국씨의 전 법무장관(66대)의 비리로(뻔뻔 거짓말) 헌정 사상 최단기 장관으로 낙마하고 후임으로 추미애 장관이 임명 되었으나 추 장관 역시 아들 군 복무 이탈 사건으로 검찰에 조사를 받고 장관의 지위를 이용 황제 휴가는 무혐의 처분 그리고 정치권은 추 장관의 온갖 거짓말로 일관된 그리고 오직 임기 1년 여를 자기들만의 내로남불 검찰개혁(윤 총장 2개월 직무정지)이라는 명분아래 윤석열 총장 찍어내기로 일관된 연전연패로 추미애 장관의 미친 광란의 선무당 칼춤에 국민은 온갖 스트레스로 살아왔지만 오늘 경자사변 마지막 달
[서울시정일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총장의 징계위를 마치고 1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추 장관은 이날 오후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의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징계안을 문 대통령에게 제청한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고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추 장관의 추진력과 결단이 아니었다면 공수처와 수사권 개혁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시대가 부여한 임무를 충실히 완수해준 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하다”고 했다.이어 “추
[서울시정일보] 좌파 정부.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7∼11일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2천5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0.7%포인트 하락한 36.7%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는 일부 부처 개각, 문 대통령의 '추미애-윤석열 갈등' 입장 표명, 코로나19 대유행과 백신접종 계획, 민주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개정안 강행 처리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1.6%,
[서울시정일보] 최근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병실 부족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러한 준전시 상황과 같은 현실에서 악마의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자 폭증으로 위급 환자의 병실이 콘테이너 병실을 둘만큼 부족상황에 처해있다.특히 악마의 우한폐렴은 겨울철이 더 심각해진다.겨울철 독감과 함께라면 김기덕 영화 감독이 유럽 라트비아 타국에서 사망과 같은 현실이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에게도 현실로 다가서 온다.12월 1월과 2월은 겨울철에 북반구 제트기류 현상으로 추위는 더 심해지고 독감+우한폐렴은 더욱더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 발생
[서울시정일보] 오늘 과천 법무부에서 열린 10일 10시 30분경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오후 7시 59분 심의를 마무리했다.징계위는 오는 15일 다시 회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징계위는 이날 윤 총장이 신청한 증인 8명을 모두 채택했다.류혁 감찰관, 박영진 전 대검 형사 1과장,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담당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정진웅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장,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이정화 검사다.오늘식사시간을 포함해 총 9시간 30분 가량 심의가 이어졌지만 절차적 위법 논란과 징계위원에 대한 기
[서울시정일보] 독재와 공포 정치의 서막이 올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공수처법 개정안을 재석 287명, 찬성 187명, 반대 99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이 개정안은 야당의 공수처장 후보 비토권을 박탈하는 내용이 핵심이다.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의 의결 정족수를 현행 7명의 위원 가운데 6명 이상에서 5명 이상으로 바꿔 야당 위원 2명이 반대해도 후보 추천이 가능하도록 했다.수사처 검사의 경우에도 자역 요건을 변호사 경력 10년 이상에서 7년 이상으로 완화했고, 재판&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민주적 통제를 위해 검찰을 개혁한다는 그럴싸한 미명으로, 유신정권의 박정희도 군부독재의 전두환도,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검찰과 사법부를 사유화시키는 일에 골몰하며, 마침내 성공하고 있는 문재인을 보고 있노라면, 독재정치보다 더 무섭고 사악한, 이상한 정치로 인한 환란의 시작이라는 끔찍한 생각이 드는 것은 촌부만이 아닐 것이다.한마디로 문재인 자신이 만들어놓은 시대의 괴물 검찰총장 윤석열을 사냥감으로 몰아가는 사냥놀이를 벌이면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즉 정권을 이어가기
[서울시정일보] 여당이 8일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서 공수처법 개정안을 단독·기습 처리했다.이 법안은 이르면 내일, 늦으면 10~1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할 전망이다.이날 오전 안건조정위에 회부된 ‘야당 비토권 무력화’ 공수처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했다. 민주당 소속 의원 3명과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 1명 등 4명이 찬성해 기습 통과시켰다.4.15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국회의원 당선자 수가 국민의 조사에 따르면 약80여 명이 해당된다. 주로 여당에서의 부정선거 의혹으로 당선된 숫자이다.이러한 부
[서울시정일보] 주사파정권의 프로파간다(공산당의 선전선동술)에 의해 자유 민주주의의는 죽고 인민 민주주의가 탄생하고 있다.사법부 윤석열 총장(2년 임기제 청장)마저 직무배제로 인민 민주주의가 탄생하려 하고 있다.악마의 문재인을 위시한 친중 주사파 정권에 사법부도 장악에 공수처법 까지.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공약 완성 단계이다.지금은 이들에 의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부동산 등 전 분야가 망해있다. 특히 종부세로 망하는 1인1주택자들 매월 한달의 월급을 세금으로 내야 하는 현실이다.촛불 프로파간다로 탄생한 정부. 두루킹 여론조작(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