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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징계 9시간 30분만에 징계위 일단 종료, 15일 재개

[속보] 윤 징계 9시간 30분만에 징계위 일단 종료, 15일 재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12.1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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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오늘 과천 법무부에서 열린 10일 10시 30분경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오후 7시 59분 심의를 마무리했다.

징계위는 오는 15일 다시 회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징계위는 이날 윤 총장이 신청한 증인 8명을 모두 채택했다.

류혁 감찰관, 박영진 전 대검 형사 1과장,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담당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정진웅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장,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이정화 검사다.

오늘식사시간을 포함해 총 9시간 30분 가량 심의가 이어졌지만 절차적 위법 논란과 징계위원에 대한 기피 과정을 진행하느라 이들 ‘징계 사유' 에 대해선 거의 심의하지 못했다. 그에 따라 15일 징계위에서는 이들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수처법 개정이 오늘 통과하므로 전체주의. 독재주의. 인민 민주주의. 길이 자유 대한민국의 땅에서 시작됐다.
인민 민주주의냐. 자유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의 한판 총소리없는 전쟁이다.
져서 우느니 울면서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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