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12월 22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절기 '동지'인 오늘도 강력한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도 강력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론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계속 이어지다 일요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차츰 회복하겠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1년 4개월 만에 고위급 군 당국간 소통 채널을 복원했습니다. 미중 정상이 미국에서 만나 소통 재개를 합의한 지 한 달여만에 이행되기 시작한 건데, 이와는
[서울시정일보] 12월 20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만 봐도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부 지역에 많게는 2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날은 더 추워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5도,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21도까지 곤두박질하겠고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 후반까지 한파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공석인 국정원장에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을, 신임 외교부 장관에는 조태열 전 차관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주요 7개 나라 외교장관들이 북한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김포 등 경기도 일부 지역의 서울시 편입 논란을 두고 지방자치와 분권이라는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정구역 개편’이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염 의장은 특히 도의회는 물론 경기도와 논의조차 되지 않은 중앙정치권 중심의 논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추진 동력을 잃는 일만은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염 의장은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7회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 일부 시군의 서울시 편입 문제를 언급하고 “행정구역 개편의 타당성을 가늠할 명확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7월 7일이다.“7월이 오면/그리 크지 않는 도시의 변두리쯤/허름한 완행버스 대합실을/찾아가고 싶다...떠가는 흰 구름을 바라보며/행려승의 밀짚모자에/살짝 앉아 쉬는/밀잠자리...7월이 오면/시멘트 뚫고 나온 왕바랭이랑/쏟아지는 땡볕 아래/서 있고 싶다.”-손광세 ‘땡볕’7월 7일 오늘은 소서, 본격적인 더위 시작, 장마로 습도 높음, 논매기와 김매기, 퇴비장만 위해 밭두렁의 잡초 깎음, 채소 과일 풍성하고 보리와 밀도 먹게됨, 특히 밀가루음식은 이때 제일 맛이 나서 국수 수제비 즐겨 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8일이다.어버이날에 ...엄격했던 울 아버지내 군생활 때 어버이날에 부친 편지,부모님전상서아버지 어머니 기체후일향만강하신지요...그시절엔 서두가 거의 위문장이었다.부친 편지는 몇일 후 다시되돌려저왔다. 내용인즉 네 글씨는 알아볼수가없으니 바르게 또박 또박 다시써서 보내라. 그땐 왜 이리도서운했던가 고된훈련을마치고쓴편진데 자식의 인성을 바료키우시려던 아버지의깊은뜻 이제사 철늦게 알것 같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머니라는 이름은/누가 지어냈는지/모르겠어요.//어…머…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24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옅어지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등 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불씨 관리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4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오는 26일 열리는 정상회담에서는 북핵과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이 의제로 논의됩니다.● 중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20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본격 농사철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곡우인 오늘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0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맞는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헌법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피땀으로 지킨 자유민주주의가 현재 위기라면서, 거짓 선동과 위장에 절대 속아서는 안 된다고도 역설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8일이다.다정한 말은 누군가의 가슴속에서하루 종일 꽃을피운다.“3월은 오는구나...2월을 이기고/추위와 가난한 마음을 이기고/넓은 마음이 돌아오는구나/돌아와 우리 앞에/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을 까는구나”-나태주 ‘3월’3월8일 오늘은 세계여성의 날 1910년 독일노동운동가 클라라 체트킨 주도로 정함 1922년 레닌이 체트킨의 건의로 여성의 날 공휴일 지정 1977년 유네스코가 국제기념일로 지정, 트라이앵글 피복회사의 여성노동자1백46명이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불 타 숨지자 1908년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20일. 오늘의 역사다.♦️정 의오늘은 세계 사회정의의 날이다.정의란 무엇인가 바를 정에 올을의 자를 쓴다.서대문을 돈의문이라고 한다. 의자가 옳을 의자다. 일제 강정기 옳은 일이 무엇인가 일제를 몰아내고 나라 지키는 일이다. 그걸알고 그래서 108년전(1915년) 왜놈들이 부숴 버린 거다.일제 강정기 바르고 옳은 일을 한 사람을 의사라고 한다. 이 시대에 옳은 일이 무었일까 정적 죽이기도 아니고, 불체포 특권으로 방탄 국회 하는것도 아니다.친일파 논쟁도 시대 착오적 발상이다. 친일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4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 절기상 처서를 지나면서 기온 내림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구 25도로, 이번 주 내내 전국 낮 기온이 30도를 밑돌면서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년 전 러시아에 빼앗긴 크림반도를 되찾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크림반도 수복이 세계 법과 질서를 다시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군용기 2대가 23일 카디즈(KADIZ·한국방공식별구역)에 무단으로 진입한 뒤 빠져나갔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5월 9일 월요일의 헤드라인.● 선선했던 어제와 달리 이번 한 주간 계절은 다시 초여름 날씨에 가까워지겠습니다.어제 20도를 밑돌았던 서울 기온은 오늘 25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7도가량 높겠는데요, 한 주간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날인 오늘(9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독립유공자 묘역을 참배합니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청와대 본관에서 퇴임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일정을 모두 마친 뒤 문 대통령은 김정숙 여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남양주시는 오는 26일 이석영광장과 REMEMBER 1910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안중근 의사 서거 111주기를 맞아 지난해 3월 26일 개관한 이석영광장과 REMEMBER 1910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석영 선생 6형제의 애국심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기억하는 역사 공간으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약 8만여명이 방문하며 시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되며 특별 공연 ‘
[서울시정일보]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례적으로 기자설명회를 열어 ‘3조원 규모의 생존지원금 편성’과 ‘예산안 연내처리를 위한 협의’를 서울시에 촉구했다.서울시는 단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절차나 서울시가 마련할 수 있는 재원 확보 수단을 고려할 때 3조원의 생존지원금 편성이 어렵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공식입장 발표 전 예결위와의 어떠한 협의나 브리핑은 없었다.심지어 공문도 아닌 보도자료를 통한 입장발표를 보며 혹시나
[서울시정일보] 12월 10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해안과 제주도엔 비 소식이 있겠다.아침에 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 서해안은 오전에, 그 밖의 지역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낮 동안 경북 북부 내륙 곳곳에 빗방울이 내리겠다.● 유럽의약품청이 백신 추가 접종 시기는 석 달 뒤가 적절하다고 권고했습니다. 미국 보건 당국은 추가 접종 대상을 16세 이상 청소년까지 확대했습니다.● 프랑스가 현지시간 9일 미국이 추진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중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은 지난 11월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지방의회 미래발전과제 정책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행정안전부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발표를 겸한 자리로 지방의회의 전문성, 자율성, 책임성, 투명성 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자로 나선 김 위원장은 지방의회 책임성 확보를 위한 미래발전과제로 제시된 의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특히 좌파정부 5년 가까이 낮은 단계의 고려연방제 로 가는 그들의 만행을 보면 그들의 포퓰리즘. 자기들만의 이기주의. 법조 카르텔. 4.15부정선거. 부동산 투기 등등 윤석열 후보의 말처럼 국민약탈 정부. 소시오패스적 행동들을 보면 매일 스트레스로 살고 있다.난세에 영웅을 기다린다.윤석열 후보는 3일 페이스북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을 추진하겠습니다.어제로 모바일 당원 투표가 끝났습니다. 기록적인 투표율에서 알 수 있듯이 정권교체의 열기가
은평구 구립, 민간, 가정 어린이집연합회 임원 20여명은 8월 14일 11:00 은평구 연신내 물빛공원앞에서 아베 정부 경제 보복 조치 규탄 성명 발표를 하였다.일제 침략전쟁 속에서 수많은 불법적 인권유린을 자행했던 일본정부가 이번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판결을 수용한다고 하더라도 그 죄를 다 씻어내기 어렵다. 그럼에도 일본 아베 정부는 지난 7월 4일부터 한국산 반도체 핵심소재에 대한 수출규제를 시작했다. 아베 정부는 이번 조치가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 없다며 강변하지만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적
[서울시정일보] 지난 4일 자유한국당 대한민국 국회 나경원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전문을 게재한다. 나 대표는 연설문 제목에서 불안과 공포의 시대를 넘어 자유의 시대로를 주제로 연설을 하였다. 자유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우리 국민들은 불안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문희상 국회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여러분.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입니다.오늘의 대한민국을 하나의 단어로 규정하자면 저는 ‘불안’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지금
사바하 합성논란 사과 사바하 합성논란 명백한 실수다사바하 합성논란 빠른 시일 내에 교체 예정[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사바하 합성논란이 주목받고 있다. 영화 '사바하'측이 합성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영화 '사바하'에서 배우 정동환이 연기한 사이비 교주 '풍사(風砂) 김제석'의 사진이 홍암 나철 선생의 사진에서 얼굴 부위만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29일 '사바하' 측은 "제작사의 명백한 실수다.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사바하' 측은 "현재 상영관과
생존을 위한 인간으로서,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흐르는 인권에 하나는 인류는 공생공존의 기본 원칙으로 발전 발달해왔다. 여성 존중! 어찌 보면 종족보존을 위한 본능적인 여성 보호 본능은 인륜의 기본에 기본이다.부자이던지 가난하던지 인간으로 여성으로서 최소한의 존중이 없는 말살은 기본권이 없는 사회는 야만인의 사회이다.이를 위해 앞으로, 서울시 공공시설에 비상용 생리대가 비치되어 갑작스런 생리로 인한 여성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성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