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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1911년 세계 여성의 날...역대 여성운동상 수상자

[오늘의 역사] 1911년 세계 여성의 날...역대 여성운동상 수상자

  • 기자명 장재설 논설위원
  • 입력 2023.03.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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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빈곤인구12억의 70%가 여성과 어린이, 7억의 여성이 적절한 음식과 물 제공받지못하는 것으로 추정, 여성의 에이즈감염속도 남성보다 빠름, 아이낳다 숨지는 여성 1분에 1명꼴, 전세계에서 학교에 다닐 수 없는 여성8,500만명, 전세계 문맹자중 여성67%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8일이다.

다정한 말은 누군가의 가슴속에서

하루 종일 꽃을피운다.

“3월은 오는구나...2월을 이기고/추위와 가난한 마음을 이기고/넓은 마음이 돌아오는구나/돌아와 우리 앞에/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을 까는구나”-나태주 ‘3월’

3월8일 오늘은 세계여성의 날 1910년 독일노동운동가 클라라 체트킨 주도로 정함 1922년 레닌이 체트킨의 건의로 여성의 날 공휴일 지정 1977년 유네스코가 국제기념일로 지정, 트라이앵글 피복회사의 여성노동자1백46명이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불 타 숨지자 1908년 오늘 미국섬유노동자 수만명이 뉴욕 러트거스광장에서 생존권 단결권 평등권 참정권 요구 1909년 오늘 미국전역에서 2만여 여성노동자들이 ‘노동여성의 정치적 권리 인정’ 요구

 -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보고서를 보면 여성지위는 아직도 ‘지구의 절반’ 대표하기엔 부족, 국제의원연맹(IPU) 통계에 따르면 여성의원 비율이 2019년 기준 스웨덴46.1%, 노르웨이41.4%, 독일30.7%, 영국32.0%, 미국19.6%, 일본10.1% 우리나라는 2023년 현재 19.0%

 - 50여개국에서 오늘 오후3시24분부터 일터를 떠나는 ‘여성파업’ 벌임, 남성과 똑같이 일을 하고도 임금을 적게 받는 ‘성별 임금격차’로 여성들이 무보수로 일하는 시간 기준으로 파업 벌임, 글로벌 컨설팅회사 맥킨지의 ‘직장내여성 2019’ 보고서는 ‘유리천장’은 깨지고 있지만, 여성이 위로 오르는 사다리가 끊긴 점이 가장 큰 문제이며, 양성평등의 경제적 효과가 크다고 분석, 현재 여성의 전세계 국내총생산(GDP) 기여도는 36% 노동력 비중은 39%, 맥킨지가 추산한 경제·사회적으로 완전한 성평등 이룰때 추가 경제효과가 2025년까지 11조7100억$(1경3895조원) 전망, 세계 GDP 11%증가

 - 전세계 빈곤인구12억의 70%가 여성과 어린이, 7억의 여성이 적절한 음식과 물 제공받지못하는 것으로 추정, 여성의 에이즈감염속도 남성보다 빠름, 아이낳다 숨지는 여성 1분에 1명꼴, 전세계에서 학교에 다닐 수 없는 여성8,500만명, 전세계 문맹자중 여성67%

 - 한국은 개인의 존엄과 인권 존중을 바탕으로 성차별적 의식과 관행 해소하고,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참여와 대우 받고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책임과 권리 공유함으로써 실질적 양성평등사회 이루고자 1995년 여성발전기본법 2015년 양성평등기본법 시행, 한국의 첫 우주비행사가 여성, 2017년 육군사관학교는 여생도가 나란히 1,2,3등 졸업, 여성들의 군내 위상(여성장교5.6%)도 계속 향상, 교육계는 여성이 대세 초등교사77% 중학교사68% 고교교사50.8%가 여성, 초중고 여성교감·교장 비율 37%, 여성 의료계진출도 크게 늘어 1980년 여성의사 비율13.6% 2016년25.1%, 약사는 64%가 여성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2015년 여성의 사회적 지위 점검'에 따르면 경제활동 참가율은 남녀 각 74.0%와 51.3%로 격차 크지만 해마다 좁혀지고 있고, 청년층 고용율은 여성42.5% 남성38.9%로 여성이 남성보다 비율이 높으며, 남성 대비 여성 임금비율도 67.0%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음, 반면 기업의 의사결정 담당하는 관리직여성 비율 11.1%로 매우 낮고, 10대재벌그룹 여성임원 비율 2.4%에 불과, 전체공무원 44.6%(2015년)가 여성, 고위공무원단 여성비율 4.5%에 불과, 행정부 국가직 공무원중 여성비율 2017년 50% 넘었으며, 여성법조인은 26.1%, 2017년 기준 30대기혼녀 세 명중 한 명은 ‘경단녀(경력단절여성)’

《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되돌아본 여성인권의 발자취 》

1911=최초의 세계여성의 날 1946=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설립 1949=인신매매 및 타인의 매춘착취방지를 위한 조약 1952=여성의 정치적 권리 조약 1957=기혼 여성의 국적에 관한 조약 1960=교육차별방지조약 1979=여성차별철폐조약 1993=여성폭력철폐선언/비엔나 인권선언 및 행동계획 1995=베이징선언 및 행동강령

 《 역대 여성운동상 수상자 》

1987=권인숙(부천서 성고문 폭로) 1988=맥스테크 노조(위장폐업 철회) 1989=피코 노조(외국자본철수 반대) 강정순(경찰관 강간 폭로) 1991=임수경(통일의 꽃) 1992=박영숙(여성 국회의원으로 법제정 활동에 기여) 김학순(일본군위안부 문제 처음 폭로) 1993=중소기업은행 노동조합 여성정책실(여성조합원의 힘으로 여행원제/신인사제도 폐지) 1994=홍미영(인천북구의회 의원) 1996=도츠카 에츠로우 변호사(국제사회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심각성 알리고 합의 이끌어냄) 1997=이계경 여성신문사 대표이사(대안적 여성언론 창간/여성운동 대중화에 기여) 1998=서울대 우 조교 성희롱사건 변호인단 박원순/이종걸/최은순 변호사 1999=강명순 목사(부스러기선교회 협동총무) 2000=현대자동차 식당 종업원 144명(대표 최종희) 부당해고에 맞서 싸움 2001=윤정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일본군위안부 할머니의 인권회복운동) 2002=매매춘 근절을 위한 한소리회 2003=이혜경 여성문화예술기획 대표(여성주의적 시선으로 창조적 문화 만들고 실천) 이혜란 여성예술집단 ‘오름’ 대표(소외된 여성들의 현장에서 여성들의 아픔을 희망으로 꽃 피워내는 여성문화운동가) 2004=최재천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부계혈통주의인 호주제의 생물학적 모순을 과학적으로 증명) 2005=전국여성노동조합(위원장 나지현) 2006=배옥병(학교급식네트워크 상임대표) 2007=KTX열차 승무지부(여성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비정규직화에 맞섬) 2008=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수요시위 2009=전 이랜드 일반노동조합/한국여성민우회 소비자생활협동조합 2011=서울YMCA성차별철폐 회원연대 그룹 '너머서’ 2012=전국민간서비스산업연맹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재능교육지부 2013=은수연(국내 최초 친족성폭력 수기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저자) 2014=밀양 ‘할매들’(공감과 나눔의 연대! 대안적 운동의 주체로 우뚝 선 여성노인) 2015년=전국가정관리사협회(10년간 ‘가사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힘쓰고 관련 정책입안에 기여) 2017=디지털 성범죄 아웃(Digital Sexual Crime Out · D.S.O) 프로젝트(‘소라넷 고발 프로젝트’로 시작해 디지털 성폭력 이슈화로 법·제도 개선과 사회 인식변화 이끌어냄) 특별상=‘포스트잇 3만5350여개를 쓴 여성들’(강남역 여성 살해사건의 여성혐오적 맥락을 파악하고 피해여성의 죽음을 애도하며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용기 보여줌) 2018=르노삼성자동차 성희롱 피해자(‘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와 조력자 징계는 불법’판결 끌어냄) 2019=김복동(전시 성폭력문제를 국제적 인권이슈로 이끌어온 평화여성인권운동가) 서지현 검사(한국사회 폭발적인 미투운동의 물꼬를 틈) 특별상=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거리로 나선 30여만명의 여성들 2023=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파리바게뜨지회(먹는 사람도, 만드는 사람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 2014년 성평등 디딤돌 ; 르노삼성자동차 성희롱사건의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직장 내 성희롱피해자와 이를 도운 동료에 대한 불이익조치 반복하는 르노삼성자동차 성희롱사건 사회적으로 알리고, 피해자와 조력자 지원)/무지개농성단(서울시민 인권헌장이 성소수자 차별금지 조항 둘러싼 갈등으로 제정 무산되자 서울시청 로비에서 점거농성 벌이며 성소수자 차별금지 조항이 포함된 인권헌장선포 요구)/영화 ‘카트’ 제작자 심재명 명필름 대표와 부지영 감독(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의 삶을 담음)/부산합동양조 여성노동자 5명(근로기준법 준수 요구)/만화 ‘미생’의 윤태호 작가와 드라마 ‘미생’의 정윤정 작가(‘워킹 맘’ 등 여성직장인 문제를 사회가 함께 고민하는데 기여)

-- 2014년 성평등 걸림돌 ; 노아무개 소령(군대 내 성추행문제로 여군장교가 스스로 목숨 끊은 ‘오대위사건’의 가해자면서 잘못 반성하지 않고 결백 주장)/스토리온의 ‘렛미인’(외모차별 심화시키는 케이블방송사)/중소기업중앙회(계약직 여성노동자의 죽음 외면)/서울고등법원 재판부(가정폭력 피해자에 의한 가해자 사망사건에서 피해자의 정당방위 불인정)/대법원(중학생에게 연예인 시켜주겠다고 접근해 상습성폭력 저지른 연예기획사 대표에 무죄 취지 판결)/레이테크코리아(정규직 직원을 강압적으로 비정규직·계약직으로 변경하려 한 라벨 제작 전문업체)

2016년 성평등 디딤돌 ; 자림복지재단 성폭력대책위(시설 내 장애인 인권 보장을 촉구하고, 법인설립 허가 취소 이끌어냄)/평화나비네트워크(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단체)/'#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선언 운동(페미니스트에 대한 왜곡과 편견을 걷어내고 여성운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킴)/전국여성노조 인천지부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 분회(원청사업장의 구조조정과 용역회사의 해고 막아냄)/여수 유흥업소 여성사망사건 제보 여성 9명(업주의 폭력과 착취, 업소의 불법 성매매 영업행위를 세상에 드러냄) 

2016년 성평등 걸림돌 ; 박근혜 정부의 3대정책 성교육표준안-노동정책-양성평등정책(성평등 후퇴시킴)/홍준표 경남도지사(양성평등기금 폐지)/광주지법(데이트폭력 사건 판결에 벌금형 선고)/인천성모병원(여성 노조지부장을 집단적으로 괴롭힘)/대법원 주심 판사(KTX 여승무원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

2017년 성평등 디딤돌 ; 차진숙(성폭력 통념이 작동하고 있는 성폭력 무고죄적용의 문제점 알려냄)/사드 철회 성주투쟁위 여성위원회(한반도 반전평화 여성운동의 동력이 됨)/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서울경기지부 강서지회 김포공항 청소노동자(청소노동자에 대한 심각한 인권유린과 억압실태 고발)/낙태죄 폐지를 위한 검은 시위

2017년 성평등 걸림돌 ;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제1형사부(영화 촬영과정에서 발생한 성폭력 행위를 과몰입 연기라며 무죄로 판단)/㈜금복주(59년 동안 결혼 퇴직 강요와 여성노동자에 대한 심각한 차별을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자행)/칠레 외교관(현지 미성년자 성추행)/행정자치부(출산지도로 여성을 출산 도구화)

2020년 성평등 디딤돌 ; 대학 내 페미니즘 백래시에 맞서 총여학생회 폐지 반대와 재건을 위해 싸우는 단체들/사이버성폭력 피해자의 실질적 조력자이자 법제도개선을 이끌어내고 있는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2020년 성평등 디딤돌 - 미투 특별상 ; 김지은(위력에 의한 성폭력을 사회적 의제로 만들어냄)/5·18 민중항쟁 당시 가해진 고문과 성폭력 피해를 드러낸 여성 생존자들/김수희 연출가 외 이윤택 사건 공동고소인단(연극계 미투)/배우 송원(전라북도 지역 연극계 미투)/반민정(영화계 미투)/최영미 시인(문학계 미투)/용화여고 재학생과 용화여고성폭력뿌리뽑기위원회(스쿨 미투)/김은희 테니스 코치(체육계 미투)/이경희 리듬체조 코치(체육계 미투)/임희경 경위(경찰 내 미투)/임예원(비공개 스튜디오 촬영 성폭력 고발)

2020년 성평등 걸림돌 ; 경북대학교(성폭력 사건 해결과 피해자 보호가 아니라 가해자 비호에 급급)/한동대학교(여성과 성소수자 혐오 자행하고 교육기관으로서 본분 망각)/금융권 채용 성차별 기업(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카드,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온라인 성매매 알선과 후기 공유하는 등 성매매를 확산한 포털사이트들/고등군사법원 특별재판부(해군 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 사건에서 시대를 역행한 무죄 판결)/안희정 성폭력 사건 1심 재판부(위력 성폭력의 본질을 무시하고, ‘피해자다움’ 강요)/인천동구청과 인천경찰청(인천 퀴어문화축제에서 혐오범죄를 저지른 혐오세력과 이를 방조)/박종철 예천군의회 부의장과 권도식 의원(해외 연수에서 가이드 폭행, 성매매업소 안내 요구)

2023년 성평등 디딤돌 - 미군 ‘위안부’ 국가손해배상 청구소송 122인 원고와 대리인단(미군기지촌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가책임 인정 대법원판결 이끌어냄) / 전국여성노동조합 상록CC분회(단단한 연대로 캐디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권 확장) / 해군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변호인(해군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사건 파기환송심 이끌어내고 군대내 여성과 소수자인권 향상) / 청주페미니스트네트워크 '걔네'(지역, 여성, 청년 페미니스트 정치의 가능성 염)

2023년 성평등 걸림돌 - 동남원새마을금고(‘직장내 괴롭힘'으로 처벌받았음에도 사과와 반성없이 여전히 괴롭힘 지속) / 인천지법 형사9 단독 재판부(‘전화 안받았다면 스토킹행위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 / 서울교통공사(성차별적 노동환경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의지 없음) / 포스코(직장내 성희롱사건 은폐·축소하고 조직문화개선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에 미온적) / 권성동 국회의원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무책임과 혐오선동 정치, 책임 방기와 자격 미달) / 교육부(2022 개정교육 과정에 ‘성소수자’ ‘성평등’ ‘재생산’ 표현 삭제) / 식품의약품안전처(유산유도제 도입책무 방기하여 여성건강권 외면) 

 < 3.8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슬로건 > 

2016년=“희망을 연결하라 -모이자! 행동하자! 바꾸자!”, 2017년=“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2019년=‘#미투,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 2020년=‘페미니스트 정치, 바로 지금’, 여성대회는 코로나19 때문에 연기

3월8일=725(신라 성덕왕24)년 오늘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동종 상원사 동종(국보) 완성

1388(고려 우왕14)년 오늘 최영 장군 팔도도통사 됨

1919년 오늘 만주 연길에서 ‘조선독립신문’ 창간

1919년 오늘 서울 전차운전수와 차장 120여명 파업

1948년 오늘 김구 북한에 남북회담요청 편지 발송

1948년 오늘 미군정 적산농토28만정보 농민불하법령 공포

1949년 오늘 안호상 문교부장관 주도로 학도호국단 결성

1953년 오늘 노동조합법 노동쟁의조정법 노동위원회법 공포

1985년 오늘 분단 이후 처음으로 세계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열림

1993년 오늘 국내 최초의 국립실기전문대학 한국예술종합학교 개교

1995년 오늘 소설가 김홍신 씨 방송도중 외압이유로 방송 그만둔다고 발표

1995년 오늘 노점상 최정환씨(척수절단 장애) 노점상단속에 항의 분신

1995년 오늘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개원

2007년 오늘 김승연 한화회장 아들 때린 술집종업원 직접폭행, 사건은 한 달뒤에야 알려졌고 사건 축소은폐 사실 밝혀져 서울경찰청장 물러남, 김 회장은 구속 기소돼 징역1년6개월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명령 200시간 선고받음

2015년 오늘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20세) 파가니니 콩쿠르(이탈리아 제노바) 우승

2016년 오늘 정부 금융해운 제재 뼈대로 한 독자적 대북제재조처 발표

1869년 오늘 프랑스작곡가 엑토르 베를리오즈 세상떠남(66세) ‘환상교향곡’

1917년 오늘 러시아 2월혁명(러시아 구력으로 2월23일) 일어남, 로마노프 왕조의 전제정치 타도 위해 노동자와 병사가 봉기한 2월혁명은 볼셰비키혁명의 기초

1921년 오늘 소련 신경제정책(NEP) 채택

1933년 오늘 일본 국제연맹 탈퇴 결정

1949년 오늘 프랑스 베트남 독립 승인

1954년 오늘 미-일 상호방위원조협정 조인

1983년 오늘 로널드 레이건 미대통령 소련을 ‘악의 제국’이라 부름

1995년 오늘 유엔 인권위원회 중국 인권상황 비판결의안 부결

1999년 오늘 카타르 사상 처음으로 선거에 여성투표자와 후보 참여

2014년 오늘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베이징 행, 승객·승무원 239명) 인도양에서 실종, 17개월 만에 인도양 남부에서 잔해 발견(2015.8)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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