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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NS] 장성민. 국민검사 대 전과4범 그리고 대장동 게이트?

[HOT SNS] 장성민. 국민검사 대 전과4범 그리고 대장동 게이트?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1.11.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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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이사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부패완판의 나라에서 상식과 정의가 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향하여!

좌파정부 근 5년. 국민은 궁민이 되어 연일 스트레스로 살고 있다. 매일 불안스러운 나날이다.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장성민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20대 자유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 전망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재명 후보와의 선거구도상 대세는 윤석열 후보이다.>

-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간의 대결이 펼쳐지면 야권은 "범죄와의 전쟁" 플랫폼으로 선거구도를 짜야 확실한 정권교체 이룩할 것.

- 국민검사와 대장동 부패 의혹자 간의 혈전이 펼쳐질 것. 

선거승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결정변수는 '선거구도'이다. 선거구도를 유리하게 짤 수 있는 충분조건을 더 많이 갖고 있는 진영이나 정당이 기울어진 운동장의 윗편에 서서 게임을 하게 된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이재명이라는 대장동부패게이트의 의혹자가 결정된 상황에서 야권에  유리한 선거구도를 짜려면 어떤 후보가 가장 적임자일까?
전략적 관점에서 봤을 때 윤석열 후보가 가장 확실한  와일드카드로 생각된다.
이유는 선거구도를 짜는데 그가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부패 게이트의 몸통이라는 점에서 대선구도는 부패몸통 이재명 후보와 검찰총장 윤석열 후보와의 대결이 펼쳐질 것이다.
이런 상황이 되면 권선징악의 국민적 지향에 따라 선거캠페인도 범죄추방, 부패추방의 대물결이 출렁거릴 것이다. 이것을 여권이 두려워 하기 때문에 주구장창 윤석열 후보만 집중타격을 해 온 것이다.   

만일 윤석열 후보가 야권의 최종 대선후보가 되면 다음 선거구도는 검사와 전과자와의 대결, 선과 악의 대결로 갈 것이고 전 국민이 전과 4범을 어떻게 우리 대통령이라고 지지하고 자랑할 수 있을 것인지 큰 혼란이 생길 것이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과거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 특히  이낙연 후보의 지지자들이 과연 이재명 후보를 선택할 수 있을까?
민주화 투쟁경력도 없는 이재명 후보를 과연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지지자와 호남의 유권자들이 지지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여기에 이 후보의 과거전력은 윤 후보에게 유리한 선거구도를 짜는데 추가적인 호재들이다.
지금부터 전과 4범을 후원하는 정치인들은 모두 전과 4범 추종자들이란 의미로 받아들여질 것인데 다음 대선판은 그야말로 쫓고 쫓기는 범죄와의 전쟁이 시작될 것이다.

선거는 구도인데 윤석열 후보가 최종후보가 된다면 내년 대선구도는 '범죄와의 전쟁구도'가 선포될 것이고 이럴 경우 정권교체는 야권이 더 확실히 이길수 있는 유리한 선거플랫폼이 짜여질 것이다.
대장동부패 게이트로  이 후보를 향한 국민적 의혹과 분노감이 커질수록 검찰총장 출신인 윤 후보에 대한 기대감은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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