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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김태우 후보 득표율 39.37%(9만5492표). 진교훈 후보과 비교하면 17.15%p 차(4만1573표)...시전선거 투표율에서(부정선거 의혹?)

[헤드라인] 김태우 후보 득표율 39.37%(9만5492표). 진교훈 후보과 비교하면 17.15%p 차(4만1573표)...시전선거 투표율에서(부정선거 의혹?)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3.10.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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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2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 11일 삼성전자는 올 3분기 잠정 영업실적 발표에서 매출 67조원, 영업이익 2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1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예상돼 옷차림에 유의해야겠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과 관련해 11일 안보 관계장관들과 참모들을 소집하고 "경제와 안보 측면에서 우리 국민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보거나 위험에 빠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함께 지명을 받았던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등 임명을 위한 후속 절차를 유보하고 여론 흐름을 주시하는 분위기입니다.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향해 강도 높은 보복 공습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의 탱크와 헬리콥터까지 가자지구 인근에 집결하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악마의 무기'로 불리는 백린탄까지 사용했다고 주장했는데, 지상군 투입을 앞둔 이스라엘이 초토화 작전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분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2023 글로벌금융리더 포럼’에 참석한 월가 ‘큰 손’들은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졌다”면서 고금리, 고유가, 강달러 등 ‘3고’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발 경제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한 데 대해 "선제 대응이 아니라 늦장 대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고물가·고금리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여태 무엇을 했다는 말이냐"며 비판했습니다.

● 장경태 의원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의 의혹과 관련해 "지주사인 소셜홀딩스를 제외하고 현재 소셜 뉴스의 최대 주주는 김행 장관 후보자의 딸임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김 후보자의 딸 지분가치는 3년 새 14배가 급증해 약 4억 원에서 57억 원으로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탄희 의원이 ”2013년 이후 비리 경제인들이 사면된 건 윤석열 대통령 전까지 2명 밖에 없었지만, 윤석열 정부가 들어온 뒤 1년 반 만에 재벌총수 한정해서 벌써 31명이 사면됐다“며 ”참담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사면권자의 정치적 판단”이라고 맞섰습니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검증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의 인사 검증 실패에 대한 책임론 지적에 대해 한 장관은 “법무부는 객관적인 자료를 수집해서 대통령실에 넘길 뿐”이라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야당 의원들과 공방을 벌이는 등 달라진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그동안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으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부 장관들의 ‘전투력’이 다른 장관들에게도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중국 당국이 지난 9일 밤 지린성(吉林省)과 랴오닝성(遼寧省)의 감옥에 수감돼 있던 탈북민 약 600명을 북한으로 보냈다는 <조선일보>의 이날 보도를 언제 파악했냐는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의 질문에 "조선일보 (보도) 통해서 이 부분 확인했다"고 답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국정감사의 시선은 내년 R&D(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쏠려 있었다. 과방위 의원 20명 중 19명이 R&D 예산에 대해 질의할 정도였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내년 국가 R&D 예산을 올해 대비 16.6% 감소한 25조9000억원으로 배정한 바 있다. 야당은 이같은 R&D 예산 삭감을 두고 거듭 비판하고 나섰다.

● 중증 정신질환자 국민 100명 중에 1명 꼴?→ 건강보험 급여기준 2022년 중증정신 질환자 55만여명, 치매 제외. 입원치료 중인 정신질환자 수만 2021년 11만여명.

치료거부자 등 감안하면 정확한 집계 어려워.(헤럴드경제)

●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영방송 민영화 가능성에 대해 "필요하다면 있을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국정감사에서 "공영방송은 건드릴 수 없는 금자탑인가"라며 “KBS에서 놀면서 연봉 1억 원 받는 사람을 국민이 납득하겠나"라고 주장했습니다.

●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가 시작과 동시에 교육계 인사들을 향한 질타로 채워졌습니다. 김건희 논문 표절 의혹 관련한 핵심 증인들이 나란히 국감에 불출석했기 때문입니다. 야당은 국민의 부름을 무시한 처사라며 '줄행랑' 친 인사들에 동행명령장을 발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는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득표율 39.37%(9만5492표)을 얻었다.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과 비교하면 17.15%p 차(4만1573표)였다. 이는 이준석 전 대표가 전망했던 '18%p 격차 패배'와 거의 일치하는 결과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이를 '사이비 평론'·'인디언 기우제 평론'이라 질타한 바 있다.(사전선거 득표율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 조세심판원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과 때 주택분 재산세가 부과된 주거용 오피스텔라 할지라도 일괄적으로 ‘주택 수 합산’을 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해. 아파트 1채와 주거용 오피스텔 1채를 보유한 청구인이 ‘2주택’으로 합산해 내려진 종부세 과세를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심판 청구를 조세심판원이 인용한 것.

● 지난 8월 한국의 경상수지가 4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어든 ‘불황형 흑자’지만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고 수출감소율도 줄어들면서 하반기 경기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와.

●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2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 11일 삼성전자는 올 3분기 잠정 영업실적 발표에서 매출 67조원, 영업이익 2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 국가정보원이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시스템 해킹 가능성을 발표함으로써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해커의 관점에서 시스템 침투가 되나 안 되나를 본 것"이라며 "과거에도 해킹이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애매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가 KBS 이사로 임명될 전망입니다. 이동욱 전 기자는 1996년 월간조선에 ‘검증, 광주사태 관련 10대 오보와 과장’이라는 제목으로 “다수 선량한 시민들이 소수 선동가에 의해 선동당한 것으로 이것이 광주사태의 실제 본질”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 지하철 스크린도어 효과… 투신사망 연간 33→0건 → 서울 2009년 전국 최초로 100% 설치. 사고, 자살 예방 효과 외 미세 먼지 18%, 소음 7% 저감 효과, 냉방효율 향상으로 연간 167억 절약도.(문화)

● 경기 수원시에서 빌라와 오피스텔 등을 임대한 부부가 돌연 잠적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이 70건을 넘어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임대업자 정 모 씨 부부와 관련한 사기 혐의 고소장이 오늘(11일) 낮 12시 기준으로 73건 접수돼 어제보다 9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 원전 사고 이후에도 후쿠시마 일대의 활어 차량이 지난해 200회 가까이 부산항에 입항해 약 1만 7천t의 해류를 부두에 방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실효성 있는 방사능 검사를 하지 않고, 방사능 검출 시 대응 매뉴얼조차 없어 오염수의 국내 유입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해병대에 복무하면서 후임 병사들에게 가혹행위를 한 20대 예비역이 벌금 500만 원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해당 예비역은 해병대 복무 시절 후임병에게 자신의 겨드랑이털을 억지로 먹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를 거부한 후임병의 뺨을 수 차례 때리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킹크랩, 4년 만에 최저→ 10일 기준 ㎏당 7만400원, 한 마리 가격도 20만원 밑으로 떨어져. 러시아산의 주요 소비국인 미국과 유럽이 러-우크라 전쟁 이후 수입을 금지하면서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국가로 수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아시아경제)

● 인류는 진짜로 한 가족?→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어지는 Y염색체를 분석해보니 현재 거의 모든 남성의 염색체 Y는 약 25만 년 전 어떤 한 남성으로부터 유래한 것이고 유럽 남성의 95%는 10명의 남성 조상으로부터 전해 내려온 염색체 Y 중 하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한국)

✿ 1897년 고종황제 즉위, 대한제국으로 국호 변경

▶2002년 인도네시아 발리섬 나이트 클럽 폭탄 테러 외국인 등 180여명 사망

▶1992년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국산1호 잠수함 이천함(1200t급) 진수

▶1985년 한국 최초의 시험관 아기 탄생

▶1964년 소련, 사상최초 6인승우주선 보스호드호 발사

▶1949년 외국인등록법 국회 통과

▶1949년 공군 창설(초대 참모총장에 김정열 대령)

▶1897년 고종황제 즉위, 대한제국으로 국호 변경

▶1492년 콜럼버스 신대륙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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