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는 구민과 직원이 뽑은 ‘올해를 빛낸 영등포 10대 뉴스’ 1위에 ‘미래교육재단 출범 및 창의인재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구는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구 홈페이지와 공무원 업무포털 새올시스템 설문조사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구민 삶의 변화를 이끈 사업 중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사업 10개를 ‘영등포 10대 뉴스’로 발표했다.21개 사업을 대상으로 모두 7,996명이 참여했으며 1인당 최대 3표까지 투표가 가능해 총 투표수는 21,706건이었다.이번 10대 뉴스에서 2,373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서울시 유일 법정문화도시인 영등포구가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구는 29일 오후 5시, 구립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해설과 함께 하는 발레 공연 ‘문훈숙의 발레이야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문훈숙의 발레이야기’는 3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니버설발레단을 이끄는 문훈숙 단장의 해설로 꾸며진다.관객들은 발레가 만들어지는 과정, 토슈즈의 변화, 치마 길이 변화에 따른 발레 발전사, 알고 나면 발레가 더 재미있어지는 발레 마임 이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수원특례시가 3년 만에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았다.화성행궁 여민각에서 종을 치며 계묘년의 시작을 알리고 떡국을 나누며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팔달산 서장대를 비추는 계묘년 첫 햇빛을 가슴에 담았다.민선8기의 실질적인 도약이 시작될 올해, 수원시는 ‘새로운 수원, 편안한 시민’을 위한 정책 목표들을 설계했다.5대 목표 중 앞선 경제·혁신도시와 소외 없는 도시 구상에 이어 나머지 세가지 구상을 소개한다.수원시는 계묘년 한 해 동안 언제 어디서나 다채로운 일상으로 시민들을 즐겁게 한다는 목표를 세 번째로 꼽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진] 서울 영등포구가 특색 있는 문화도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1호선에 위치한 법정문화도시가 MOU를 맺고 한국철도공사와 합심해, 1호선을 문화와 문화도시로 연결하는 ‘2022년 문화 1호선 사업’을 진행한다.‘문화 1호선’ 프로젝트는 영등포를 비롯한 부천, 부평, 수원이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하는 문화협력 사업이다.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4개의 도시는 법정문화도시라는 공통분모를 토대로 1호선을 70~80년대 산업화 시대의 역사적 공유를 넘어서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창조하는 데 협력해 나간다.‘
[서울시정일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제26회 수원민족예술제’가 6월 4일 오후 3시 팔달구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다.사단법인 수원민예총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수원민족예술제는 열린 공간에서 전통춤, 시 낭독, 색소폰 연주, 밴드 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다.올해는 ‘바람이 분다’를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즐거운 바람을 일으키고 새롭고 활기찬 기운이 샘솟길 바라는 수원민예총 예술인들의 바람을 담은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풍물굿패 삶터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문화도시 관악’ 조성을 위한 중심조직인 문화도시센터를 낙성대동 싱글벙글교육센터 1층에 개소하며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구가 발 빠르게 문화도시센터를 설립한 것은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우선 구는 문화도시센터의 체계적·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악문화재단과의 협약을 체결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센터장 이하 총괄지원팀과 청춘문화팀 2개 팀 체제로 전담인력을 구성했다.‘관악구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총괄 기획과
[서울시정일보]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이하 재단)이 지난 17일, 글빛정보도서관에서 도시재생, 문화기획, 주민자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의 ‘이룸’은 한자어 ‘異:다를 이’와 방을 뜻하는 영어 ‘Room’이 만나 ‘문화도시 관악’ 조성을 위한 주민 문화공론장을 의미한다.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관악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로 다른 이들이 모여 관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본 기자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된 부평구 (구청장 차준택)가 인천지역 최초 ‘법정 문화도시’ 부평 조성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부평뮤즈 거리문화팀과 함게 동행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위원들은 아침10시 부평문화재단에 모여 차 한잔을 마시며 지난 회의에서 버스킹 장소로 선정한 갈산역, 부평문화의거리,부평북부역, 부평공원을 답사하며 문제점을 하나씩 체크하며 현장에서 열띤 토의를 이어갔다.부평문화의 거리에서는 담당자와 사전 연락으로 현장에서 프리마켓으로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된 부평구 (구청장 차준택)는 인천지역 최초 ‘법정 문화도시’ 부평 조성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부평구 문화재단은 시민기획단 부평뮤즈를 운영(담당 : 문화도시 추진 단) 시민들의 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하고 있다.시민기획단 부평뮤즈 공모사업의 대상자는 서류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통해 선발했으며, 온라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다.9월에 선발한 4기 시민기획단 부평뮤즈 30여명은 앞선 3기와 함께 내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