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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탐방]부평뮤즈 거리분과 위원회 거리탐사 동행기

[기자 탐방]부평뮤즈 거리분과 위원회 거리탐사 동행기

  • 기자명 전은술 기자
  • 입력 2020.10.1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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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문화도시 부평을 위해 발벗고 나선 시민들

현장을 답사하고 있는 거리문화 분과 위원들
현장을 답사하고 있는 거리문화 분과 위원들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본 기자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된 부평구 (구청장 차준택)가 인천지역 최초 ‘법정 문화도시’ 부평 조성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부평뮤즈 거리문화팀과 함게 동행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위원들은 아침10시 부평문화재단에 모여 차 한잔을 마시며  지난 회의에서 버스킹 장소로 선정한 갈산역, 부평문화의거리,부평북부역, 부평공원을 답사하며 문제점을 하나씩 체크하며 현장에서 열띤 토의를 이어갔다.

부평문화의 거리에서는 담당자와 사전 연락으로 현장에서 프리마켓으로 구민들의 참여방안과 음향,조명, 주변 상인들의 민원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업을 주관하는 부평구 문화재단 시민기획단 부평뮤즈 담당자도 함게 동행하며 시민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메모를 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10월가지의 잛은 일정으로 앞으로도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거리문화 시민위원들은 다음날 11시 부평문화재단에 모여 발로뛴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점과 향후 일정에 대해 다시한번 논의를 하기로 하고 생활현장으로 돌아갔다.

기자가 동행하며 느낀점은 법정문화도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생활현장을 잠시 접어두고 노력하는 시민들의 노력이 허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이었다. 

본 기자가 다시 현장을 찾을 때는 "법전문화도시 부평"이라는 큰 기치아래 노력한 시민들과 인터뷰를 하는 좋은 시간을 갖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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