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오늘 1일 오후 4시 10분쯤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 북쪽 90km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한편 니가타현과 이시카와현 등에는 쓰나미 경보도 내려졌다.한국 기상청은 오늘(1일) 일본 도야마현 북쪽 해역서 발생한 강진으로 동해안 일부에 지진해일이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예상 지진해일 도달 시점은 강릉 오후 6시 29분, 양양 오후 6시 32분, 고성 오후 6시 48분, , 경북 포항 오후 7시 17분이다.해일 최대 높이는 0.5m 미만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2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종일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추위 속에 충청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충남과 호남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적게는 1cm, 많게는 3cm의 눈이 내리겠고요. 충북 곳곳으론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주말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한층 더 심해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2030 세계박람회 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23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주말에 반짝 추위가 찾아왔었는데요. 오늘을 비롯한 이번 한 주는 큰 추위 없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에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 경북북부내륙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한낮에는 아침보다 10도에서 크게는 15도 이상 더 오르겠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빈 살만 왕세자와 정상 회담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사우디와 21조 원 규모의 계약과 양해 각서가 체결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1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예상돼 옷차림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과 관련해 11일 안보 관계장관들과 참모들을 소집하고 "경제와 안보 측면에서 우리 국민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보거나 위험에 빠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15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에는 전국적으로 아침부터 낮까지 비가 내리 다 그치기를 반복할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는 모든 권한을 중앙이 움켜쥐고 말로만 지방을 외치던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며 “지역의 기업 유치를 위한 규제 권한 이양을 과감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구로구가 도심 속 휴양지로 각광받는 천왕산 가족캠핑장에 쿨링포그 설치를 마치고 21일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대표적인 폭염저감시설인 쿨링포그는 수돗물을 빗방울의 약 1천만 분의 1 크기로 고압 분사하는 장치로 주변 온도를 3~5도 가량 낮춰 무더위 해소에 도움을 준다.앞서 구는 지난 6월 서울시의 ‘폭염저감시설 설치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쿨링포그 설치를 위한 예산 1억원을 확보했다.이번에 쿨링포그가 설치된 곳은 천왕산 가족캠핑장 내 사무실과 매점 상부, 오토데크 일부 구간이다.사무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월 23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가을의 두번째 절기인 "처서"입니다. 오늘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금요일까지 이어지다 그치고, 다음 주 초반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전국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실시됩니다. 6년만인데요. 오후 2시 정각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아파트 지하나 지하철역 등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합니다.● 북한이 내일(24일)부터 오는 3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기상청은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한반도로 북상하는 태풍의 길목인 제주도 남쪽 먼바다 해역의 해양환경 특별관측을 위해 무인 수중로봇인 해양글라이더를 8월 13일 오후 2시에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인근에 투하했다.이번 특별관측은 해양글라이더를 동중국해상에 처음 투하하는 것으로 해양글라이더는 수면에서 지정된 수심까지 이동해 동서 방향으로 120km를 3∼4회를 오가면서 8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 50일 동안 수중의 압력, 수온, 염분을 관측하게 된다.관측된 자료는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국립해양조사원 해양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의 시간대별 진로 예상이다.사진을 확대해 보세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관통할 수도 있다는 예보가 나왔다. 이는 기압골 등등의 영향으로 유보적이다.그러나 세계 5개국의 예보상황은 우리나라를 관통하는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강풍반경 340km. 폭풍반경 150km 그리고 태풍의 강도는 강이다.기상청 예상대로라면 다소 유보적이나 다음 주 9일인 수요일부터 영남지방과 강원도, 울릉도·독도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게 된다.기상청 발표는 기준시각 : 2023.8.5.15시 발표o위치:위도 27.8 N, 경도 127.6 E(일본 오키나와 북북서쪽 약 140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 동해상으로 북상할 예정이다.카눈은 (KHANUN)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과일의 한 종류의 이름이다.6호 태풍 ‘카눈’이 오는 9일쯤 일본 열도를 관통한 뒤 곧바로 동해상으로 북진할 것으로 예측됐다.기상청 예상대로라면 다소 유보적이나 다음주 9일인 수요일부터 영남지방과 강원도, 울릉도·독도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게 된다.9일 부산 앞바다 지날듯하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170㎞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또한 9일 부산 앞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문 씨. 태양광 탐욕이 부른 산사태 산홍수.극한호우가 또 내릴지 모른다.기상청은 모레(24일)까지 전국 곳곳에 다시 세찬 장맛비가 쏟아집니다. 수도권은 최대 180㎜, 지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과 남부지방도 최대 150㎜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기상청은 22일 특보를 발효하면서 다음과 같은 유의 사항을 당부했다.특보 내용o 강풍주의보 : 전라남도(흑산도.홍도), 제주도(제주도산지)o 호우경보 : 전라남도(무안, 신안(흑산면제외))o 호우주의보 : 전라남도(고흥, 여수, 장흥, 강진, 해남, 완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기상청이 올 여름 기온을 평년 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가 오는 9월까지 홀몸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폭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건강 돌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구는 폭염에 취약한 구민을 사전 파악해 대상자를 선정, 동별로 배치한 30명의 방문간호사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고위험자인 경우 확인 횟수를 늘려 돌봄 관리에 나선다.또한 폭염이나 열대야 발생 시에는 이웃, 통반장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신속 관리를 실시하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행정안전부는 오늘(7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된다.에 따라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오늘 오후 2시 30분부로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7일)과 내일(8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사항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연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집중 호우 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펌프장 안내전광판 설치와 양수기를 추가 배치했다.구는 지난 6월 14일 빗물펌프장 3개소에 가동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안내전광판을 설치 완료했다.기존 빗물펌프장은 빗물펌프 가동 시 경광등으로만 현황을 표시해 주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안내전광판 설치로 인해 주민들이 펌프 가동 여부와 가동 펌프 수를 쉽게 파악하고 신속한 침수 피해 대비가 가능하도록 했다.평상시에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폭염 등 기후변화가 심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같은 기온에도 습도나 바람에 따라 느껴지는 더위는 다르다. 그동안 기온을 기준으로 발령되었던 폭염특보가 앞으로는 단순기온에서 습도까지 고려한 '체감온도' 기준으로 발령된다. 특히 평년에 비해 올 여름 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무더운 7~8월 폭염특보 발령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5.23 발표) 서울의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최근 5년간('18~'22년) 폭염일수 및 열대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양천구는 올 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 인명피해와 시설물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을 정하고 ‘2023년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며 7~8월에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대기불안정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상된다.이에 구는 대책기간 동안 폭염상황관리 전담조직을 구축해 상시 운영하고 폭염 특보 발령 시 폭염대책본부를 가동한다.구는 특히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22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황사 영향을 받으면서 미세먼지가 '나쁨'을 가리키는 곳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로 갈수록 맑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를 가리키겠다. 서울은 21일과 비교해 3도 가량 높고 남부지방은 2도 내외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북상하면서 제주도 등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마와르'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를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2023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3년 만에 발생한 엘니뇨로 인해 폭우가 잦을 전망이다.이에 구는 폭염 수방 안전 보건 4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무더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 쪽방촌 거주민, 거리 노숙인 등 보호에 앞장선다.독거 어르신에게 사물인터넷기기를 지원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지원사, 케어매니저가 정기적 방문과 유선 연락을 통해 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10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상됩니다.● 취임 1주년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대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긍정 평가 응답률은 60세 이상(63.4%), 대구·경북(57.3%)에서 평균을 웃돌았고, 국민의힘 지지자 중 81%가 긍정 평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