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제306회 임시회 기간인 3월 21일 “2022년도 제1회 도시교통실 소관 추가경정예산” 예비심사를 통해 교통안전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182억원을 증액해 심사했다고 밝혔다.도시교통실은 당초 예산 3조 1,123억원에서 시내버스와 서울교통공사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각각 1,000억원씩을 지원하는 등 총 3,486억원을 증액하는 추경안을 제출했다 교통위원회는 서울시 교통안전의 시급성을 고려, 어린이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안전과 복지 증진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 편성하고자 추가
[서울시정일보] 이동노동자들의 노동여건 개선과 휴식권 보장을 위한 민선7기 경기도의 7번째 ‘경기이동노동자 쉼터’가 올해 7월부터 부천시 상동역 인근에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이동노동자 쉼터’는 민선7기 이재명 지사의 노동정책 철학인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차원에서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온 이동노동자 맞춤형 휴게 공간 지원 사업이다.이번에 문을 연 부천쉼터는 이동노동자들의 접근성, 주변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해 총 3억8,0
[서울시정일보] 경기 부천시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부천김포지역지부와 “부천시 이동노동자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오는 7월에 개소하는 쉼터는 이동노동자들의 접근이 용이한 상동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부천지역의 대리기사, 배달라이더 등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10시 30분부터 익일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교육장·휴게실·상담실·탕비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또한, 노동여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이광호 의원은 지난해 7월 교통위원회로 자리를 옮기며 서울시 교통 관련 현장을 찾아다니며 문제점 등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2020년에는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 중인 장애인콜택시 차고지를 방문해 열악한 차고지를 개선토록 했고 올 2월에는 서울교통공사 충정로 센타를 방문해 3D 기반의 역사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실태와 구동 상태를 확인하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이광호의원은 오늘 서울
능동숲속의무대 공연(어린이대공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5월 5일 어린이 날 어디로 가면 좋을까? 이 고민을 서울시가 풀어준다. 서울 곳곳은 서울시가 풀어놓은 선물 보따리로 ‘어린이 천국’이 된다. 시는 2013년 어린이날을 맞아 미술관․박물관․공연장․공원․거리․지하철역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저렴하면서도 유익한 총 52개 문화행사를 시민들에게 30일(화) 소개했다. 미술관․박물관․공연장: 클래식, 구연동화 등 어린이 맞춤형 문화행사등 다종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