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오는 22일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를 앞두고 북촌문화센터에서 12.17 '계동마님댁 동지맞이' 절기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또 12.15 낮 12시까지는 북촌의 사계절을 자유롭게 색칠해보는 '북촌사계 채색노트' 온라인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받는다.먼저 북촌 '계동마님댁 동지맞이' 행사가 열리는 12.17에는 액운을 쫓아내고 좋은 기운을 부르는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팥죽 나눔 행사가 열린다.17일 10~오후 4시 동짓날 관상감에서 새 책력을 만들어 백성에게 나누어 줬던 풍습을 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을 맞아 고즈넉한 한옥이 모여있는 '북촌'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특히 추석 연휴에는 강강술래 등 전통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절기행사도 열려 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시는 추석 연휴 중인 9.9 열리는 '계동마님댁 추석맞이 절기행사'와 북촌 문화강좌 강사·수강생 작품 전시회인 '잔치' 展을 비롯해 9월 ‘북촌문화센터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9일 10~오후 4시에는 추석마다 풍성한 수확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던 선조들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북촌문화센터는 ‘따스한 봄날 약동하는 기운’을 주제로 4월의 토요 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을 4월 2일부터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봄을 상징하는 ‘꽃’과,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와 관련된 다채로운 공예·문화 체험, 해설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북촌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약동하는 봄의 기운을 담아 따스한 안부를 전할 예정이다.곡우는 24절기 중 6번째 절기로 청명과 입하 사이이다.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북촌문화센터는 ‘가가호호’를 주제로 가정의 달 5월의 토요 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을 운영한다.5월의 ‘북촌문화요일’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공예·문화 체험과 전통놀이/마을여행/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건강한 일상의 감사를 나눌 예정이다.먼저 1일은 북촌을 중심으로 활동한 소파 방정환을 기억하며 미리 만나는 어린이날 특별행사로 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가가호호, 오색빛깔 한옥 놀이터&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북촌문화센터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계동마님댁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로 ‘달집태우기 체험’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정월 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이다.농경사회에서 보름달은 풍요를 상징했기 때문에, 정월 대보름은 추석이나 설날만큼 중요한 명절로 여겨졌다.정월 대보름에는 달집태우기, 부럼깨기, 지신밟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을 즐기며 액운을 막고 한해의 풍요와 복을 빌었는데, 달집태우기는 가장 널리 행해진 풍속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동지를 맞아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공공한옥에서 ‘겨울과 만나는 북촌’ 행사를 개최한다.동지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민간에서는 작은설이라고도 했다. 이로 인해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동지첨지 풍습도 전해진다.먼저 미리 만나보는 동지행사는 북촌한옥청에서 10일~22일까지 ‘뉴트로 동지’라는 주제로 합동전시 및 아트마켓이 열린다.뉴트로는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문화다움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북촌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북촌에 사는’ 사람, ‘북촌을 찾는’ 사람, ‘북촌이 좋은’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북촌의 역사와 가치를 공감하는 ‘2019 북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북촌에 살았던 국악 명인들을 조명하는 해설이 있는 ‘국악 공연’을 비롯해, 100년이 넘는 고택부터 현대한옥에 이르는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한가위를 맞아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사를 선보인다.북촌문화센터는 계동마님으로 불린 이규숙씨가 거주했던 연유로 계동마님댁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명절이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즐기던 우리네 풍속을 기억하며 ‘계동마님댁 한가위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보름달 한지 전등 만들기’, ‘송편 빚기’, ‘계동마님댁 민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8월 9일 금요일이다. 연일 가마솥 무더위다. 말복은 11일이다. 오늘의 이슈는 엉터리 의료기기·불법의약품 제조·판매업자 13명 적발 건이다.① 서울시, 엉터리 의료기기·불법의약품 제조·판매업자 13명 적발 -시, 의료기기‧의약품 불법 수입‧제조‧판매 12개소, 13명 형사입건. 점빼는 기기 공산품으로 속여 수입, 4만2천개 14억 상당 판매. 불법 제조한 비아그라 붙이면 효과 있다 허위‧과장 광고 등② 서울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계동마님댁 동지맞이’ 행사를 개최한다.동지는 대표적인 우리 고유절기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를 기점으로 점차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양의 기운이 싹트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의 의미가 있다. 우리 조상들은 낮이 길어지는 것을 태양이 기운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동지를 24절기 중 가장 큰 명절로 즐겼다. 동지를 &l
새롭게 단장한 북촌문화센터 교육관에서는 4월부터 ‘시민자율강좌-봄학기’가 시작된다. 북촌과 관련된 인문학을 비롯해 생활창작 등 시민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개설하는 다양한 강좌가 진행되며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다.북촌문화센터에서는 매주 토요일 풀짚·칠보공예 등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가야금, 거문고 선율을 들을 수 있는 '한옥 작은 연주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무료로 열린다. '계동마님댁'으로 불리는 북촌문화센터 곳곳을 해설사와 둘러보는 '계동마님찾
서울시는 9월 한달간 '북촌 가을추억'을 주제로 매주 토요일 북촌에서 전통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북촌문화센터에서는 전통문화 일일 체험과 공연·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랑방에서 만나는 전통공예체험'은 전통문화강사들과 잠자리 매듭, 민화가 그려진 생활소품, 짚풀 허수아비 등을 만들어볼 수 ...
서울시는 26일 오전 10시 종로구 계동 북촌문화센터에서 전통문화강좌 수강생 작품발표회 '잔치'를 연다. 잔치는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강사와 수강생이 그간의 수업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생활자수, 전통매듭 등을 선보이는 규방공예전 △칠보공예, 풀집공예, 닥종이인형 작품을 볼 수 있는 전통공예전 △전통회화전 등 3개 분...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북촌 여름더위'라는 주제로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전통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을 진행한다. '북촌문화요일'은 북촌 고유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종로구 북촌 내 서울 공공한옥 3개소(북촌문화센터...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와 사단법인 문화다움은 여름철을 맞아 한옥이 모여있는 종로구 계동 북촌에서 이 달 전통 문화행사를 벌인다고 6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이번 ‘북촌문화요일’ 행사는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해설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우선,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매주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해설 프로그램이 ...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24일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서 ‘북촌문화요일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한다.이날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보물찾기 △북촌낙락 ‘프로젝트 그리고’ △북촌호기심산책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보물찾기는 기존 북촌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계동마님 찾기’ 해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