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연인 래퍼 마이크로닷 관련 질문에 답변을 회피했다.
6일 오후 케이블방송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준호, 홍수현, 샤이니 키, 박상혁CP, 이준석PD가 참석했다.
이날 홍수현은 연인인 마이크로닷 논란과 관련된 질문에 "'서울메이트2'를 위한 자리니 만큼 '서울메이트2'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너무 감사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실 저도 '서울메이트2' 측에 조금이라도 폐가 될까 많이 조심스럽고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거듭된 질문에 홍수현은 "그 부분에 대해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입장은 없는 것 같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홍수현은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2'는 셀럽들이 집에서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하고 함께 홈셰어링을 하며 추억을 쌓아나가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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