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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정] 通하는 김포농업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 열려

[김포시정] 通하는 김포농업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 열려

  • 기자명 함승현 기자
  • 입력 2024.03.21 15:23
  • 수정 2024.03.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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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김포시 농업 풍년기원제 봉행

▲ 通하는 김포농업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 열려

[서울시정일보] 제22회 김포시 농업 풍년기원제가 지난 20일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주최로 월곶면 고막리 문수산에서 개최됐다.

김포시 농업인 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흥을 돋우기 위한 식전행사로 풍물놀이와 민요공연, 김포농업 발전 및 화합을 위한 특별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어 갑진년 농업 관련 단체의 소통과 김포농업의 발전 및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풍년 기원 제례를 봉행하며 본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연합회 외에도 농협 및 농축수산농업인 등 21개 단체가 공동 참여해 김포시 농업인 단체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김포농업 풍년기원제는 1999년에 농촌지도자회가 최초로 주관해 처음 시작한 유서 깊은 지역행사이며 김포농업 및 농촌의 발전과 한 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농업인들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전통 문화행사이다.

이진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단체가 하나되어 함께한 풍년기원제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통하는 김포농업을 위해 농업인 단체장 및 회원들의 핵심 주체가 되어 지속적인 결의와 노력을 당부드리며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며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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