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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 간부공무원들, 생성형 AI 활용해 보고서 작성 실습

[수원시정] 간부공무원들, 생성형 AI 활용해 보고서 작성 실습

  • 기자명 유지연 기자
  • 입력 2024.03.20 08:36
  • 수정 2024.03.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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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간부공무원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 전문 강사가 ChatGPT 이해, 업무 활용 방법 등 설명

▲ 수원시 간부공무원들, 생성형 AI 활용해 보고서 작성 실습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수원시가 공직자들이 AI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열었다.

지난 18~19일 수원시 정보화교육장에서 열린 교육은 AI 전문가인 김은옥 프로브미디어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김현수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3·4급 공무원 등 간부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했다.

김은옥 대표는 인공지능을 정책 결정, 공공서비스 제공 과정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언어모델 개요 ▲생성형 AI를 이용한 다양한 주제의 문제제시·결과 최적화 방법 ▲보고서 작성·데이터 분석·이미지 제작 등 생성형 AI 활용방법을 주제로 교육했다.

생성형 AI는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유사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AI 기술이다.

수원시는 지난 2월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공직자 교육 후 간부 공무원들이 “우리도 교육이 필요하다”고 요청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간부 공무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동향·트렌드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였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속해서 교육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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