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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NS] 전여옥.물 한방울 튀기는 것도 감내못하는 당신들, 국민의 힘?...장예찬 공천취소에 도태우 무소속 출마

[HOT SNS] 전여옥.물 한방울 튀기는 것도 감내못하는 당신들, 국민의 힘?...장예찬 공천취소에 도태우 무소속 출마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4.03.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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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후보
장예찬 후보

[서울시정일보] 왼쪽은 사당화해 온갖 범죄자 전과자와 피의자들의 전성시대다.

이분들의 막말은 그야말로 아수라라다.

전여옥 전 의원이 뿔났다. 아니 자유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화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물 한 방울 튀기는 것도 감내 못하는 당신들이 국민의 힘인가?

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 담그는 모양새다.

"장예찬 공천취소? 이게 최선이냐?

예상대로 장예찬 후보 공천이 취소됐습니다.

정말 국민의 힘, 변하지 않는 비겁함이 지겹습니다.

​장예찬 공천 취소해서 민주당은 양문석 공천취소한다고요?

양문석은 그들의 지존인 '노무현 비하'를 한 겁니다.

장예찬이 젊은 날 '친구들과 끄적거린 SNS'로 공천취소?

이게 국민의 힘의 최선입니까?

정답입니까?

한동훈 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 힘 공관위원들은 지금 겁에 질려있습니다.

늘 1등만 하고 절망도 패배도 해본 적이 없기에 '주전자 커핏물 끓는 것'도 감당못하네요.

국민의 힘은 보수의 가치를 내팽게치고 민주당과 좌파언론의 입만 봅니까?

아니-뭐가 그렇게 두렵습니까?

이렇게 귀도 얇고 입도 가볍고 발발 떠는 자기 발끝만 바라봐서 저 승냥이 같은, 전과 잡4범과 복수하러 선거나왔다는 2심 징역 2년 파렴치를 어떻게 감당합니까?

장예찬처럼 입에 걸레문 저쪽 패널들과 깨지고 터지더라고 함께 맞선 적이 과연 당신들은 있었습니까?

정말 저 허접한 관종 조철봉이 두려운 겁니까?

입에 욕이 달린 잡4범이 무서운 겁니까?

​펄펄 끓는 물이 뒤집어 쓸 각오로 나서는 전쟁이 바로 선거입니다.

물 한방울 튀기는 것도 감내못하는 당신들, 국민의 힘????"

도태우 후보
도태우 후보

한편 도태우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정하고 출마의 변을 오늘 16일 자신의 SNS에 발표를 했다.

다음은 무소속 출마의 글이다.

[무소속 출마의 변]

저 도태우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중구·남구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두 차례의 경선 과정에서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대구 중구·남구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선진화’를 향한 깃발을 사수하겠습니다.

국채보상운동과 삼성상회, 2·28민주운동의 발상지인 중구·남구의 아들로서 건국과 호국, 산업화와 민주화의 정신을 이어받아 중구와 남구를 보수의 심장으로 되살리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법조인으로서, 정치인으로서 저는 지금까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위해 모든 열정을 바쳐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참여하고, 2018년 남북군사합의 후 문재인 대통령을 여적죄로 고발하고, 2023년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을 기각한 유창훈 판사를 심판하자고 나선 것도 오로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사수하는

거침없는 보수의 일꾼으로 보다 신중하고, 보다 뜨겁게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저에게 보여주신 중구·남구 주민 여러분의 믿음과 기대를 결코 저버리지 않는 당당한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격려와 지지를 당부 드립니다.

4.10 총선에서 우리 중구·남구 주민의 선택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검증받겠습니다.

더욱 사랑해주십시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 16일 도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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