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주복식기자] 천안시 청소년문화재단 출범식이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14시에 충청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재단법인 이사장인 박상돈 천안시장, 한상경 대표이사, 정도희 천안시의회의장, 문진석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원, 박종덕 천안시 교육장,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김연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등 교육계 인사와 청소년 및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재단으로 출범은 금년 1월 1일로 시작하고, 공식적으로 출범식을 갖게 됐다.
이사장인 박상돈 시장은 12만 천안시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확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청소년들이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축사를 했다.
한상경 초대 대표이사는 천안시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청소년이 미래다”라며 굳게 다짐했다. 김미영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지원하기 위하여 재단을 설립하였다고 경과보고를 했다.
출범 직전 재단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상담복지센터 기타 공연팀, 병천초등학교 난타 공연팀, 처청수 댄스 동아리팀,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오케스트라 공연팀들이 흥겨운 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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