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태양빛에 불사조 봉황새가 출현했다.
갑진년 청룡의 해 1월 7일 부산 금련산 정상에서 본지 박영한 논설위원이 촬영하였다.
다음 백과에 봉황새는 기린·거북·용과 함께 4령의 하나로 여겨지며, 수컷은 봉, 암컷은 황이다. 매우 드물게 출현하여 커다란 사건의 징후가 되거나 군주의 위대함을 증명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봉황의 모습에 대해서는 문헌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묘사되어 있으나 모두 상서롭고 아름다운 새로 인지되어 내려오는 전설상의 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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